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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尹 당선인 첫 만찬 메뉴…비빔밥 곁들인 한정식·레드와인 2022-03-28 19:39:56
윤 당선인은 레드와인을 '반주'로 곁들이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만남은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에 성사됐다. 두 사람의 대면은 2020년 6월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21개월 만이다. 당시 윤 당선인은 검찰총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보배...
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청와대 만찬 회동…대선 19일만 2022-03-28 07:52:02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이 지난 25일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새 감사위원 제청을 사실상 거부, 현 정부에 반기를 들면서 감사위원 임명 문제는 일단 해소된 상황이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대면은 2020년 6월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 자격으로 참석했던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21개월 만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靑 "문 대통령-윤 당선인, 16일 오찬 회동" 2022-03-15 08:36:59
나누기 위해 배석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동은 윤 당선인의 당선 확정(10일) 이후 7일 만에 이뤄지게 된다. 윤 당선인 측은 이번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만남은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문대통령·尹당선인, 모레 청와대서 만난다 2022-03-14 20:21:00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만이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는 정확히 일주일만이다. 회동에서는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 방안을 비롯해 코로나19 대응,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동향 등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문...
[속보] 문 대통령·尹당선인, 모레 첫 회동…MB 사면 건의할까 2022-03-14 20:16:35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만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윤 당선인이 문 대통령에게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정치권에서는 윤 당선인이 이를 건의할 경우 문 대통령이 수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회동에서는 원활한 정권...
文,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 첫 통화…축하 난도 전달할 듯 2022-03-10 07:44:28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21개월 만에 대면하게 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5시50분께 99.8%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57%, 1636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6월 29일 정권교체를 기치로 내걸고 대선도전을 선언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장외 0선' 출신으로 처음으로 대권을 거머쥐게 됐다. 이재명...
"전관특혜 뿌리 뽑겠다"던 文대통령 무색할 대장동 사건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3 14:29:48
반부패정책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퇴직 공직자들이 과거 소속됐던 기관과 유착해 수사나 재판, 민원 해결까지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전관특혜는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불공정 영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총동원해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검사장·고법부장 퇴직후 3년간 수임제한…"전관특혜·몰래변론 차단" 2021-06-29 14:00:28
신고센터 설치에 관한 근거 규정을 두어 협의회 기능을 실질화하고,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징계기준 마련에 대한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은 2019년 11월 열린 제5차 반부패정책협의회 후속 조치다. 법무부는 지난해 3월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방안’을 발표한 뒤 지난해 11월 입법예고한 바...
'김기표 사태' 타깃된 김외숙 수석, 이번에도 유임될까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6-29 10:46:14
전날 대구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 전 비서관에 대해 "서민과 집이 없는 사람들이 대출이 안 돼서 쩔쩔매는데 54억을 대출해서 60억대 땅을 사는 이런 사람"이라면서 "왜 이런 사안이 잘 검증되지 않고 (김기표 비서관이) 임명됐는가에 대해 청와대의 인사 시스템을 돌이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혜련 최고위원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