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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아시아나항공 계약금 소송 2심 패소…"상고할 것" 2024-03-21 16:04:05
및 미래에셋증권 등을 상대로 낸 질권소멸 등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등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을 유지하면서 항소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새로 주장한 반소 청구도 기각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아시아나항공에 10억 원, 금호건설에 5억...
"남편이 주식투자 때문에 자취"…이혼 요구에 분노한 아내 2024-02-16 19:44:55
남편이 A씨 이혼소송 반소(이혼소송 청구)를 이유로 생활비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 변호사는 "A씨의 반소 제기로 이혼에 대한 의사 합치가 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 민법상 혼인 관계의 해소는 재판상 이혼에 의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혼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남편의 부양의무는...
금융사 이연성과급 '퇴직자 소송' 예방하려면… 2024-01-30 16:56:19
2019. 1. 22. 선고 2018나40296 판결, 서울고등법원 2019. 12. 20. 선고 2019나2020939(본소), 2020946(반소), 서울남부지방법원 2022. 10. 14. 선고 2021가합112711 판결, 서울동부지방법원 2020. 12. 10. 선고 2020가단101059 판결, 서울동부지방법원 2022. 7. 15. 선고 2021나20684 판결, 서울서부지방법원 2021. 6. 11....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원 써" vs "악의적인 허위 사실" 2023-11-23 13:12:15
남남으로 지내오다가 이혼소송에서 반소를 통해 이혼을 청구한 지 3년도 더 지난 시점에서 노 관장이 재산분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의도로 제기된 소송"이라고 주장했다. 대리인은 "현재 이혼소송 항소심에서는 재산분할 액수만이 쟁점으로 남은 상황"이라며 "1천억원은 손해배상 청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노소영 측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썼다"…김희영 측 "악의적 허위사실" 2023-11-23 12:45:39
남남으로 지내오다가 이혼소송에서 반소를 통해 이혼을 청구한 지 3년도 더 지난 시점에서 노 관장이 재산분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의도로 제기된 소송"이라고 주장했다. 대리인은 "현재 이혼소송 항소심에서는 재산분할 액수만이 쟁점으로 남은 상황"이라며 "1천억원은 손해배상 청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30년 결혼생활 막내려 참담"…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출석 2023-11-09 15:56:24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노 관장도 2019년 12월 맞소송(반소)을 냈다. 1심을 맡은 서울가정법원은 지난해 12월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며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다만 노 관장이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중 50%를 요구한 것은 "기여분이 없다"며...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라운드 오늘 시작 2023-11-09 05:38:45
12월 이혼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바꿔 맞소송(반소)을 냈다. 두 사람의 세 자녀는 올해 5월 2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 탄원서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 관장은 이혼 소송과는 별도로 올해 3월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김호중, 미지급 모델료 1억6000만원 받으려다 9000만원 토해내 2023-09-27 07:15:32
1억6400만원 지급 관련 청구 소송을 지난 6월 기각했다. 오히려 A사가 "김호중의 계약 불이행으로 손해를 입었다"고 제기한 반소(맞소송)를 인용하면서 "(김호중 측이) 9000만원을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김호중은 입대를 석 달 앞둔 2020년 6월 A사와 2억6400만원 상당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호중은 모델료 중...
아시아나, 기내식 소송 1심서 패소…法 "182억 지급해야" 2023-08-17 15:56:07
합한 182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LSG 측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홀딩스가 발행한 1600억원가량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매입을 요구했다"며 이를 거절하자 계약을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GGK의 모회사인 중국 하이난항공그룹이 2017년 금호홀딩스의 BW 1600억원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이날...
SK, 이혼소송 중 노소영에 "미술관 나가라" 소송 2023-05-23 17:42:42
노 관장은 2019년 맞소송(반소)을 내 위자료로 3억원,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50%를 달라고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1심은 SK㈜의 주식은 특유재산으로 재산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위자료 1억원과 현금 665억원만 인정했다. 양측이 항소하면서 2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