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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의 `엄청난` 지참금 마다할 리가 2015-01-21 10:01:03
있겠냐 말했다. 용수(전승빈)는 이제 와서 반송재 때문에 들레(김가은)를 며느리로 삼으려는 거냐 물었고, 대성(최재성)은 그게 뭐 어떠냐면서 그런 지참금을 마다할 이유가 있냐며 비아냥거렸다. 그때 마침 태오(윤선우)가 사장실에 들어섰고, 대성은 적잖이 놀란 눈치였다. 용수는 부자지간에 말을 나누라며 자리를 떴...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최재성 가리켜 “이런 인간한테 아버님?” 분개 2015-01-20 09:52:25
도봉산은 왜 이렇게 동수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세영을 이해 못했고, 어렸을 때는 천사같았던 세영이 왜 이렇게 변한지 모르겠다며 한탄했다. 한편 태오(윤선우)는 용수로부터 전화를 받고 대성의 사장실로 향했다. 용수와 대성은 반송재 문제에 대해 옥신각신하고 있었고, 태오는 대성이 들레의 반송재를 수를 써...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겁이 나 “반송재 반환 소송 하고 싶지 않아” 2015-01-19 11:30:10
들레가 반송재 반환 소송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들레는 황금옥이 가압류로 넘어가게 된 상황에 반송재만 있으면 일도 아닐 거라면서도 반환 소송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순희(김하균)는 보증을 서 문제가 되자 이리 저리 뛴 듯 지친 기색이었고, 마침...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에 ‘끊임없는’ 반송재 반환 설득 2015-01-19 09:53:24
않을 거라 했다. 한편 대성은 들레의 반송재 반환 소송 문제를 조용하게 처리하고 있었고, 오늘 내일 안으로 용수에게 소장이 도착하도록 준비해놓고 있었다. 장마담(최수린)은 대성에게 태오와 들레를 결혼 먼저 시키자 나섰지만, 대성은 결혼 시켰다가 반송재가 날아가면 그땐 어쩔거냐며 속내를 드러냈다. 장마담은...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최재성에 “날 함부로 건들지마, 알잖아 내가 얼마나 잡놈인지” 2015-01-16 11:19:59
반송재에 대한 서류를 내밀면서 싸인만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처리 할 거라 말했다. 들레는 생각해보겠다며 머뭇거렸고, 변호사는 생각할 게 뭐 있냐며 부친의 재산을 찾는 일이라 강조했다. 그때 마침 태오(윤선우)가 나타나 대성에게 소송은 없다고 분명히 전하라면서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들레를 데리고 일어섰다....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납치하려던 전승빈에 완전히 `돌아섰다` 2015-01-16 09:52:34
죽일뻔한 것도 모자라서 다시 반송재까지 뺏으려는 대성(최재성)의 일련의 파렴치한 행동을 미안해했다. 들레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며 태오의 잘못도 아니라 말했다. 태오는 들레가 민강욱의 딸이고 자신은 대성의 아들이라며 어쩔 수 없는 악연임에 힘들어했다. 들레는 아무 말 안 해도 된다면서 자기에게 와...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홍인영에 “못된 새엄마 노릇 기막히게 할 것 같지 않니?” 2015-01-15 11:30:10
대성에게 반송재를 포기하라면서 절대 대성의 뜻대로 안 될거라며 서재를 나섰다. 마침 서재로 들어서던 장마담이 컵을 깨뜨리며 주워담았고, 태오는 그런 장마담을 본체 만체하며 지나쳐갔다. 장마담은 나가는 태오를 보며 가정 교육을 어떻게했길래 그러냐며 성질을 냈고, 마침 들어오던 세영(홍인영)은 장마담의 말에...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맞으려고 기 쓰는 사람처럼 ‘권투’에 매달려 2015-01-15 10:59:35
정임(최지나)과 반송재를 노리려는 대성(최재성)이 자신의 부모라는 사실에 힘겨워하는 듯 했다. 태오는 마치 맞으려는 듯 권투를 계속하는 듯 했고 동수(노영학)가 나타났다. 코치는 동수에게 태오를 좀 말려보라며 심상치 않음을 전했다. 태오는 상대편의 펀치에 나가떨어졌고 동수는 달려가 태오를 일으켜세웠다....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아버지 최재성의 ‘악행’ 모두 알게 됐다 2015-01-14 11:29:56
맞은 그대로 돌려줬고, 대성(최재성)의 반송재 반환 소송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이를 갈았다. 용수는 민강욱이 들레를 곁에 두고도 태오 어머니 정임(최지나)에 속아 10년을 아들을 찾아 다녔다 말했다. 또한 대성이 깡패들을 동원해 민강욱을 죽이려 했던 점을 모두 폭로하며 분노했다. 태오는 아버지 대성이 그럴 리...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 여관에 가두고 광분해 날뛰어 2015-01-14 11:00:03
들레를 보내지 않겠다 말했다. 들레는 반송재를 포기하면 되겠냐 물었고, 용수는 자기가 반송재를 탐내서 이러는 것 같은지 물었다. 용수는 뭐든 들레가 태오 곁으로 돌아가지 못 하도록 만들거라 말했고, 들레는 용수에게 제정신이 아니라 말했다. 용수는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러는데!” 라며 들레의 탓으로 돌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