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누가 뭐래도' 서태화, 나혜미에 "김하연 친부 알고 있지?" 추궁 2021-01-29 21:42:00
만났던 사실을 진회장(반효정 분)에게 알렸고, 진회장은 "내가 그 자식 다시 만나면 호적에서 뺀다고 했지?"라며 역정을 냈다. 한편, 사장직도 불확실해진 김원태는 자신의 딸 김보라를 추궁해 강대로와 정벼리의 관계를 캐물었다. 김보라가 "아무사이도 아니에요"라고 답하자, 김원태는 "한재수하고 강대로가 벼리하고...
'누가 뭐래도' 정헌, 회사 위기 탈피 -> 정민아와의 결혼 허락 구해 2021-01-15 21:32:00
허락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회장(반효정 분)은 "나준수 회사 오늘 안에 투자자 못 구하면 부도처리 될거다. 온라인 마켓 오픈하려고 했던 자금 미리 준비해놓고"라며 김원태(서태화 분)에 지시했다. 이에 엄선한(이슬아 분)은 진회장에 "준수 씨 회사까지 망하게 해야겠어요? 대표님도 쓰러졌는데"라고 말했지만...
'누가 뭐래도' 정민아, "시간 낭비 그만하세요"...돈봉투 건네는 반효정에 일침 2021-01-08 21:45:00
반효정이 정민아에게 돈봉투를 건넸다.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진회장(반효정 분)이 손녀딸 엄선한(이슬아 분)의 결혼을 위해 신아리(정민아 분)를 돈으로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준수(정헌 분)는 짐을 싸갖고 무작정 신아리의 집으로 향했다. 나준수는 "오늘부터 계약 부부 1일이라고...
‘영혼수선공’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앓는 소방관의 아픔을 재현해 먹먹한 감동 선사 2020-06-05 15:09:00
응용한 방법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받는 것. 홍민은 어린 시절 엄마 대신 자신과 동생을 돌봐 준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을 그리워 하고 있었다. 어렵사리 찾은 구원숙(반효정) 선생님은 기꺼이 홍민을 안아주고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냐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었다. 구원숙 선생님 품에 안긴 홍민은 눈물을...
'영혼수선공' 정소민, 신하균에 돌연 치료 중단 선언…'당황+충격' 엔딩 2020-06-05 07:53:00
반효정 분)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이에 그는 우주의 연극치료 대본에서 모티브를 얻어 ‘소환법’이라는 일종의 안전지대 기법을 생각해냈다. 그는 ‘소환법’이 뭐냐 묻는 노우정(안동구 분)에게 “인생에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소환해서 그 사람에게 위로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정은 원숙을...
종영 '하이바이,마마' 마지막까지 뭉클했던 김태희의 선택 '진한 울림' 2020-04-20 08:03:00
엄마 정귀순(반효정 분) 귀신까지. 사연은 다르지만 생과 사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그리워하고, 교감하는 과정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의 교감은 남겨진 이들의 삶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하바마’는 이별을 대처하는 자세에 정답은 없다는 것, 마음에 품었던 짐을 내려놓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를 떠나보낸 모든...
‘하이바이, 마마!’ 배해선, 시청자 마음 울린 공감 100% 대사 2020-04-07 09:11:48
정귀순(반효정 분)에게 “아들한테 말 좀 전해달라 할까 했다가 괜히 또 다 잊고 사는데 생각나게 하는 건 아닌가 싶어서”라는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젊은이들을 향해 “있을 때 잘해”라며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녀는 항암...
‘하이바이, 마마!’ 배해선, 완벽한 대사 전달력으로 감초 역할 톡톡 2020-03-16 09:39:50
지난 주말 방송에서 성미자는 정귀순(반효정 분) 할매 귀신에게 호통치는 백 회장 귀신을 향해 “지금 내 동생한테 뭐라 지껄였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어린 놈의 시키가 뭘 쳐먹고 간덩이가 배 밖으로 튀어나왔을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삐약삐약 삐약이 주제에 내가 너보다 똥을 싸도 한 몇 천만...
배해선, ‘하이바이,마마!’서 종가댁 며느리 귀신 役...웃음꽃 만발 2020-02-24 13:36:30
강상봉(이재우) 귀신을 호통치는 정귀순(반효정/이하 정씨) 할매 귀신을 말리면서 “처음 죽어봤잖아요~ 뭘 알겠어. 나 운동선수 처음 봐.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네”라며 대사를 맛깔스럽게 표현했다. 이후 처녀 귀신이 이승에 두고 온 사랑하던 남자를 생각하며 계속 울고 있자 산 사람은 다 알아서 산다고 말한 정씨 할매...
‘하이바이,마마!’ 배해선, 차진 대사 소화력으로 재미 더해 2020-02-24 09:15:19
강상봉(이재우 분) 귀신을 호통치는 정귀순(반효정 분, 이하 정씨) 할매 귀신을 말리면서 “처음 죽어봤잖아요~ 뭘 알겠어. 나 운동선수 처음 봐.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네”라며 대사를 맛깔스럽게 표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처녀 귀신이 이승에 두고 온 사랑하던 남자를 생각하며 계속 울고 있자 산 사람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