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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은 '그린북'…다관왕은 '보헤미안 랩소디'(종합) 2019-02-25 14:05:30
발레롱가(비고 모텐슨)과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특별한 여행을 담은 영화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9일 개봉했다. '그린 북' 측은 작품상 수상에 "저희는 사랑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며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는 같은 사람"이라고...
아카데미 작품상에 '그린 북' 2019-02-25 13:26:12
이민자 출신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 분)와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셜라 알리)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발레롱가는 돈 셜리의 운전사 겸 보디가드로 취직하고, 두 사람은 8주간 남부 콘서트 투어 여정을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간다. 아카데미가 선호하는 실화영화인 데다, 인종차별...
인종차별·편견 딛고 특별한 우정 쌓은 두 남자…영화 '그린 북' 2018-12-30 07:00:06
1962년 미국. 이탈리아계 이민자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떠버리'라는 별명답게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간다. 그는 일하던 클럽이 문을 닫자 새 일자리를 찾고, 지인 소개로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면접을 보게 된다. 토니는 뉴욕 카네기홀에 있는 사무실에 기이한 물건들에 둘러싸여...
[여행의 향기] 푸른 바다와 녹빛 대자연… 남태평양의 심장 '시드니' 2018-02-25 16:27:14
타롱가 동물원, 바랑가루 그리고 완슨즈베이행 페리를 탈 수 있다. 선착장 앞에는 페리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인 ‘오팔(opal) 카드’ 살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줄이 길어 오래 기다려야하고 자칫하면 탑승 시간을 놓칠 수 도 있다. 여행 전 오팔카드 전문 사이트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현지에...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말라리아 '강 건너 불' 아니다 2017-04-18 07:30:00
발레 난민촌에서 18개월 전 태어난 아그네스의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실었다. 부모는 내전을 피해 2008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피란을 왔다. 아그네스는 말라리아에 걸려 유엔난민기구 병동에서 치료받고 있고 엄마 아네트도 말라리아를 앓고 있다. 난민촌에 왔을 때 받은 모기장은 낡고 찢어져 구실을 못한다고 한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