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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가입하면 즉시 사임 가능"(종합2보) 2025-02-24 05:48:57
24일 중요한 정상회의가 열린다면서 "아마도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 회의에 13명의 지도자가 대면으로, 24명의 지도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이 참여한 기자회견도 따로 마련됐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가입하면 즉시 사임할 수 있어"(종합) 2025-02-24 01:15:47
24일 중요한 정상회의가 열린다면서 "아마도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 회의에 13명의 지도자가 대면으로, 24명의 지도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이 참여한 기자회견도 따로 마련됐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우크라 "북한, 러시아의 최전선 탄약 중 절반 공급" 2025-02-24 00:08:26
발사 시스템도 대규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절반을 북한이 공급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가 2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의 최전선...
"러, 작년 하반기 우크라전서 北미사일 74발 발사…9배로 늘어" 2025-02-23 09:51:21
미사일·무인기(드론)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사한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 KN-23과 KN-23일 가능성이 큰 미사일은 지난해 상반기(1∼6월)에 8발이었지만, 하반기(7∼12월)에는 9배가 넘는 74발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8월과 9월에는 러시아군이 북한제로...
"장기 관점서 쎄트렉아이 주목…방산주 랠리 지속 전망" [인터뷰+] 2025-02-22 20:05:33
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화그룹과 협업도 기대되며 인공위성 영상 판매 자회사 에스아이아이에스(SIIS)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다음달 쎄트렉아이는 자체 개발한 광학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위성 영상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방산주 상승 랠리는...
中해군, 호주 인근서 이틀째 실탄사격 훈련…"민항기 불안 초래" 2025-02-22 18:50:34
뉴질랜드 해군은 이날 중국 해군의 유도미사일 순양함 쭌이함의 주포에서 실탄이 발사되는 것을 관측했다. 쭌이함과 호위함 헝양함, 종합보급함 웨이산후함 등 중국 군함 3척은 최근 호주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진입, 호주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전날에 이어 이날도 훈련을 실시했다. 뉴질랜드 국방부는 ...
스페이스X 등 로켓잔해 잇단 추락…"우주쓰레기 사고 위험 커져" 2025-02-22 10:59:15
당일 오전 4시 46∼48분 사이에 팰컨 9 로켓의 2단 부분이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폴란드 상공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가 인터넷 서비스용 스타링크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 발사한 로켓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하버드대 천체물리학자 조너선...
푸틴 "국내기업 보호 위해 서방기업 복귀 규제 필요" 2025-02-21 23:49:55
시험발사한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의 탄두는 태양 표면의 온도를 견딜 수 있다고 자랑했다. 또 러시아가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빅데이터 관련 법적 규제 체제를 만들어야 하며 희토류 금속 채굴을 확대하고 자체적으로 리튬을 채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호주 인근 中군함들 이례적 실탄사격 훈련…민항기들 항로 변경 2025-02-21 18:17:04
양국 군 간 긴장은 지속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중국군 J-16 전투기가 남중국해 국제 수역에서 정기 감시·순찰을 하던 호주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향해 30m 거리에서 조명탄을 발사하는 위협 행동을 하자 호주 정부가 중국 정부에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모래바람 뚫고 4.5㎞ 표적 '명중'…K2전차 위력에 UAE군 '엄지척' 2025-02-21 17:54:04
최대 발사속도 사격 등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며 “사막에서도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야외기동훈련 후 UAE 정부·군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산 무기체계 성능 시범과 전시 행사도 열었다. 연합훈련단은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K-9A1 자주포 포탄 재보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