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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크로스오버 역동성에 세단 정체성 담은 도요타 크라운 16세대 2023-06-11 00:00:01
가속 페달에 올려진 발에 힘을 주자 경쾌한 배기음이 울리면서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더해졌다. 급제동과 급가속을 반복하고 스포츠 모드를 활용했는데도 연비는 16.5㎞/L를 기록해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였다. 2.5L 모델의 총 출력은 239마력(ps), 공인표준 연비는 17.2㎞/L다. 내부의 대시보드에는 열선·통풍 시트, 히터와...
"이 버튼까지 빼버렸다니"…미니멀리즘 끝판왕 '폴스타2' [신차털기] 2023-02-26 09:04:03
휠, 뒷좌석 열선 등이 적용된 '플러스 패키지'가 추가된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된 폴스타 2는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과 '듀얼모터' 모델 2종이다. 폴스타2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78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싱글모터는 231마력(170kW)에 토크는 33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시승기] 운전석도 뒷좌석도 최상급…새로 태어난 BMW 7시리즈 2022-12-07 06:00:14
찾는 모델이다. 뒷좌석은 열선, 통풍, 마사지 기능이 있었고, 요추 지지대를 통해 더 안락한 느낌을 줬다. 뒷좌석 창문 밑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량 온도와 조명뿐 아니라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기능을 작동하니 조수석이 앞으로 접히고 등받이가 뒤로 젖혀지기 시작했다. 이어 발...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1) 2022-09-21 10:00:23
기술력이 투영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기요의 열선이 꺾이지 않도록 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한 멀티 안전 보관백이 함께 제공되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시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캠핑족들의 선호도가 높다.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금...
"엉뜨·손뜨는 필수"…돈 주고도 아깝지 않은 '차량 옵션들' [車모저모] 2022-03-26 08:17:44
안 켜면 또 춥고요. 이때 히터를 끄고 열선 시트를 켜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더라고요 같은 맥락에서 열선 스티어링 휠도 추위 많이 타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몸은 추워도 손이 따뜻하면 견딜 만하거든요. 또 은근히 발열이 빨리 돼서 체감상 추위가 좀 덜한 느낌도 들죠. 통풍시트는 처음 써봤을 때...
[시승기] 전기차지만 감성은 그대로…주행거리는 아쉬운 '미니 일렉트릭' 2022-03-14 08:00:02
뛰어났다. 회생제동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마치 브레이크를 밟은 듯이 빠르게 줄어드는 기능이다. 모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 거리가 늘어나는 원리다. 미니 일렉트릭은 높은 회생제동, 낮은 회생제동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높은 회생제동 시에는 평평한...
보조금 100% 나오는데 700만원 더 싸졌다…볼트 EV 타보니 [신차털기] 2022-02-27 12:00:02
날 시승해 열선 시트와 히터(23도로 설정)를 주행 내내 켰던 점을 고려하면 선방했다고 생각된다. 원페달 모드 사용 비중을 더 늘렸다면 훨씬 감소 폭이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 관계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주행 결과 오히려 주행거리가 남는 차"라고 설명했다. 공인 전비는 복합 기준 킬로와트시(kWh)당...
"지금 계약해도 1년 걸린다"…벤츠 EQA, 돌풍 이유 있네 [신차털기] 2022-02-20 07:07:48
선루프, 1열 열선·통풍 시트 등 옵션이 포함됐다. EQA는 차체가 크지 않은 소형 SUV이지만 차량 하단부에 배치된 배터리 무게 때문에 안정적이다. 이 차의 차분한 매력은 통통 튀는 주행을 하는 GLA와의 차이점이다. 가속은 매끄러우면서도 힘이 있다. 190마력의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인상적이었던 건...
"이거 물건이네"…볼보-中 지리 전기차 '폴스타2' 돌풍 예감 [신차털기] 2022-01-24 07:00:01
롱레인지 싱글모터 전륜구동 모델에 파일럿(안전 기능)·플러스팩(열선 스티어링휠 등) 옵션이 추가된 차량으로 진행했다. 78킬로와트시(kWh) 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417km 주행 가능하다. 듀얼모터 주행거리는 이보다 줄어든 334km다. 배터리가 10%에서 80%까지 충전되는 데 30분가량 걸린다. 차량 시트에 앉...
[시승기] '거실에 앉은 것처럼'…BMW 럭셔리 전기차 iX 2021-11-24 00:00:01
중앙 통풍구 등에서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동시에 열선을 통해 운전석, 스티어링 휠, 차량 문 안쪽 면, 글로브 박스 리드가 따뜻해졌다. 탑승 1분도 안 돼서 추위를 느낄 수 없었다. 출발 직전 계기반에서 확인한 배터리 잔량은 92%, 주행가능 거리는 319㎞였다. 가속은 다소 민감할 정도로 페달을 밟을 때마다 차가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