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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트럼프 트레이드...코스피↑코스닥↓ 2025-02-12 14:08:48
하락한 744선 기록중 - 외국인 매도세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 금융 투자 중심으로 1000억 원대 매수세 유입 - 방위 산업, 조선, 전력 설비, 원자력 분야에서 트럼프 트레이드 현상 뚜렷해지며 관련주 초강세 - 한화 시스템, 본 사업인 방산 부문 성장 및 해외 조선소 인수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오세훈 "그 질문 나올 때 기다렸다"…기자들 빵 터진 이유 2025-02-12 13:32:15
선 "선거 문제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이 부실 관리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사전 투표 문제를 비롯해서 투표 절차가 가지는 문제점들 등에 대해 우리 당이 제기한 문제가 있는데 나도 동의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야당이 '명태균 특검법'을 공동발의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그는 "그 질문이 나올...
코스피, 2,550선 '타진'…조선주 '불기둥' 2025-02-12 13:24:31
2,550선 회복을 타진중이다.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적지 않지만 개별종목 중심의 모멘텀도 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83포인트(0.23%) 상승한 2,544.88을 기록중이다. 기관이 1,000억원 어치를 사담고 있으며,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00억원,...
불확실성 높아지는 상황에서 3가지 대응법..."시장의 규칙이 달라진다" 2025-02-12 13:15:31
선박 부품건조 법안 발의로 국내 조선주 상승. -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코스닥지수는 0.7%대 약세를 보이며, 코스닥 신용잔고는 7조 2천억 원대 돌파. - 작년 한국 전체 수출액은 대기업 중심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 -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와 미국 물가 지표 주시하며 1.80전 하락한 1450원...
오세훈 "尹 탄핵 찬성 입장 동일…檢, 명태균 빨리 수사하라" 2025-02-12 11:39:07
대선 후보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헌법재판소에서 한창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그 결론이 나고 난 다음에 조기대선에 대한 논의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대선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 시장은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탄핵 찬성 입장에...
코스피 장중 강보합 전환 2,540선 회복…코스닥은 약세 지속 2025-02-12 11:13:22
강세는 미국 의회에서 미 해군 함정 건조를 한국과 같은 동맹에 맡기는 것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41%), 메리츠금융지주[138040](2.51%), 삼성물산[028260](2.27%)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005930](-0.54%), SK하이닉스[000660](-0.40%...
권성동 "지역화폐 뺀 민생추경 필요"…추경논의 급물살 2025-02-11 17:45:38
탄핵,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재의요구권 유도, 셀 수도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삭감 예산안 단독 통과 이 모두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헌정질서 파괴자는 바로 민주당 이재명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여당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그는 "12·3 비상계엄 선포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였지만,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한 번쯤 따져봐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29번의 연쇄 탄핵,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재의요구권 유도, 셀 수도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삭감 예산안 단독 통과. 이 모두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 한 번도...
제2의 스푸트니크 쇼크, 중국 AI[테크트렌드] 2025-02-10 09:44:41
과학기술 분야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오늘날 혁신적 연구개발의 대명사가 된 다르파(DARPA)와 우주탐사에 앞장서 온 항공우주국(NASA)을 설립했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몰고 온 충격올해 1월 제2의 스푸트니크 쇼크라 불릴 만한 이벤트가 구소련의 인접국인 중국에서 발생했다. 딥시크(DeepSeek)가 공개한 생성형 AI...
여야 연금개혁 '2라운드'…소득대체율 인상 놓고 공방 2025-02-09 18:56:26
9건 발의됐다. 이들 개정안은 모두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험료율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는 의미다. 쟁점은 가입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액 비율, 즉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낸 법안에는 대부분 소득대체율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명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