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축은행중앙회, 여주 푸르메소셜팜에 3천만원 기부 2023-09-06 15:00:02
실시했다. 서울지부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대구·경북·강원지부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 복지 대구·경북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 호남지부는 중증발달장애인 복지시설 밝은집·한빛·차오름주간보호센터에, 충청지부는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금을 전했다. 중앙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강북의 강남' 노리는 청량리…거리엔 이삿짐·노숙자 뒤엉켜 [양현주의 家봤습니다] 2023-06-23 18:11:50
노숙인들이 주로 찾는 무료급식소 '밥퍼' 철거를 요구하는 민원까지 합하면 6월에만 100건이 넘습니다. 최근엔 신축 아파트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밥퍼 철거를 위한 서명운동이 일기도 했습니다. 학군 등 교육여건도 청량리역 인근 최대 약점으로 꼽힙니다. 가까운 곳에 학교가 위치하지 않는 데다 통학길도 아직은...
테크노섬나회, 울산 함월노인복지관과 '어울림 효' 업무협약 2023-03-13 20:53:43
개선 활동을 비롯해 어버이날 식사대접, 분기별 복지관 孝식당 밥퍼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孝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구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들이 뭉쳤다”면서 “孝(HYO)는 ‘Harmony of Young & Old’로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따...
기재부 복권위,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 2023-02-23 11:00:06
했다고 밝혔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을 비롯해 복권홍보대사 배우 김소연씨, 제15기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약 30여 명이 저소득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550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활동을 했다. 최 차관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잡곡 1t을 후원하고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한국화학연구원 ‘사랑나눔회’ 하얀 실험복 대신 앞치마 두르고 孝 봉사활동 2023-01-24 20:29:57
울산 함월노인복지관 200여명 어르신에게 밥퍼 봉사 한국화학연구원 울산본부 봉사동아리 ‘울산사랑나눔회’ 10명의 연구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하얀 실험복을 벗어던지고,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함월노인복지관에서 '孝실천 봉사활동'을 벌였다. 화학연구원 울산본부 화학산업고도화연구센터 연구원...
"종양과의 싸움서 발견한 오아시스"…콤부차에 꽂힌 이 남자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12-26 08:59:01
병원의 인요한 박사에게 고민을 털어놨더니 밥퍼 목사(최일도)에게 모두 기부하고 때려치우라고 하더군요. 그 길로 유기농 사업에 전념했습니다. 남은 고기는 기부하고, 일부는 귀농 때 도움을 줬던 농민들과 함께 마을 잔치로 썼죠” 연쇄 창업가이자 반도체, 2차 전지, 바이오,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엔젤 투자자로도...
울산 중소기업 CEO 테크노섬나회 창립...이동구 화학연 박사 초대 회장 취임 2022-12-25 19:55:42
함월노인복지관에서 분기별로 밥퍼봉사를 펼치고, 생활이 어렵거나 홀몸이 되신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음식나눔 활동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환경이 열악한 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소외아동들의 마음을 열어줄 ‘마음 백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꿈 너머 꿈’을 찾는데 마중물이 되어줄...
노숙인의 슈바이처…최영아 내과 전문의 '성천상' 2022-07-04 18:03:13
밥퍼 목사’로 알려졌던 최일도 목사와 ‘다일천사병원’을 세우고 의무원장을 맡았다. 이 병원의 유일한 의사였던 그는 인근 사택에서 생활하며 하루 100명 넘는 노숙인을 밤낮없이 돌봤다. 당시 그의 월급은 100만원이었다. 2004년부터 영등포 요셉의원에서 풀타임 자원봉사 의사로 근무한 그는 2009년 서울역 앞 노숙인...
'노숙인의 슈바이처' 내과의사 최영아 씨, 제10회 성천상 수상 2022-07-04 09:25:15
2002년 청량리 뒷골목에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와 함께 '다일천사병원'을 세우고 의무원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봉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2004년부터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있는 '요셉의원'에서 근무했다. 2009년...
두건 쓰고 앞치마 두르고…尹, 밥 푸며 '구슬땀' 2022-03-30 15:35:56
봉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른바 '밥퍼 봉사'에 나선 윤 당선인은 이날 명동 밥집 문구가 쓰여 있는 갈색 앞치마를 두르고, 두건을 머리에 감싸 머리카락을 숨겼다. 음식의 뜨거운 열기에도 윤 당선인은 구슬땀을 흘리며 배식에 열중했다는 전언이다. 식사하는 노숙인 등을 배려해달라는 서울대교구 측 요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