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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는 탈출 후 구조돼 2025-02-15 18:22:15
위해 2026년까지 모두 66대의 융잉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도된 융잉은 모두 41대다. 대만군은 대부분 미국산 무기를 쓰고 있지만 중국이 군비 현대화와 대만 주변 군사훈련을 강화하며 압박하자 대만도 자국 방위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토요칼럼] 딥테크 시대, 기초과학 강국 일본과 협력을 2025-02-14 17:55:09
간 우주 방위산업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일본 대표 연구소다. 미국은 당시 회담에서 일본이 미국 다음으로 달에 발자국을 찍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를 한다면 리켄이나 JAXA 정도의 외국 연구소와 구속력 있는 협약 정도는 맺는 게 상식적이다. 한국 과학기술 연구소들은 이런...
마크롱 "우크라 종전협상 대표는 젤렌스키뿐"…미러 주도 경계 2025-02-14 17:39:34
있도록 유럽이 자체적 방위역량을 갖추고 미국 무기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완전히 통합된 유럽 방위와 산업, 기술 기반을 성장시켜야만 한다"며 "이건 (방위비) 지출액과 관련한 단순한 논의를 넘어서야 한다. 미국의 더 큰 고객이 되는 것 뿐이라면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럽 주권 문제를...
전차 강국 독일 누르고…돈 쓸어담는 'K9 자주포' 비결은 [김우섭의 딥인더스트리] 2025-02-14 10:30:15
엔진 개발이 처음부터쉬웠던 것은 아니다.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등과 함께 국산화 엔진 필요성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한 끝에 2021년초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진 국산화 과제를 공고했다. 2021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5년에 걸친 개발 기간이 부여되면서 국산엔진 개발이 국책사업화했...
新무기 '한국형 사드' 중동시장 정조준 2025-02-13 17:58:23
등 한국 방위산업 회사 기술이 집약돼 차세대 수출 무기로 주목받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L-SAM)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들 회사는 오는 17~2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인 ‘IDEX 2025’에 L-SAM을 전시해 중동 국가를 타깃으로 수출 마케팅에...
'하늘의 방패' 중동에 첫선…한화 "맞춤형 솔루션으로 안보 기여" 2025-02-13 15:59:12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65개국 13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두 회사는 역대 최대 규모(440.75㎡·약 133평)로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양사는 L-SAM의 주요 구성요소인 유도탄과 발사대, 다기능 레이다(MFR) 등을 포함한 ‘다층 방공...
한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 해외 첫 공개 2025-02-13 11:37:07
한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 해외 첫 공개 중동·아프리카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5' 참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화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5'에 참가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L-SAM)을 해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화...
SNT모티브, 부산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25-02-13 11:01:47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기술정보 교류 △시설 및 장비 교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지역 정주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NT모티브는 부산대와 모빌리티, 방위산업 및 반도체 장비 부품 등 여러...
방산도 '첨단소재'...대표주자는 효성·세아 [방산인사이드] 2025-02-12 17:55:31
방산업계에서 첨단소재가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가 뭡니까? <기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첨단소재가 K방산 수출 확대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제 무기를 사는 국가에서 파는 국가로 변모했습니다. 우리 손으로 지상과 해상, 공중 무기 체계를 만들 만큼...
[사설] 트럼프發 호황 K조선에도 '주 52시간제 예외' 절실하다 2025-02-12 17:25:03
해석된다.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인도·태평양 국가 중 한·일만 미국보다 저렴하게 첨단 해군 함정을 건조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안이 시행에 들어가면 향후 미국에서 함정 발주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조선사들이 앞으로 5년간 미국 캐나다 등에서 수상함·잠수함,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