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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얀마 국방부·국영은행 제재…군정 "걱정 안 해" 2023-06-22 11:59:20
미국, 미얀마 국방부·국영은행 제재…군정 "걱정 안 해" 미 재무부 "잔혹한 탄압에 사용할 무기 구매 막겠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국이 미얀마 군사정권 국방부와 국영 은행을 제재 대상 명단에 추가했다. 2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미얀마 군정 국방부와 국영...
태국중앙은행 "내년 초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경제 회복" 2022-10-18 13:27:23
은행이 최신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측했다고 밝혔다. BOT는 관광 및 민간 소비가 늘어나면서 태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3.3%, 내년 3.8%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업이 살아나면서 회복세가 다른 부분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BOT는 설명했다. BOT는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지만, 이는 태국 경제...
태국, 치솟는 물가에 연료비 보조금 추가 지원 2022-09-14 12:27:41
은행(BOT)이 지난달 3년 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등 물가 억제에 나섰지만 당분간 물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시암상업은행(SCB)의 경제정보센터(EIC)는 올해 태국 물가상승률 예측치를 5.9%에서 6.1%로 상향 조정했다. 태국 경제는 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태국 경제위기 촉발 '횡령 비리' 금융인, 26년만에 335년형 확정 2022-09-13 12:14:46
전 방콕상업은행 고문…은행 도산·아시아 금융위기 도화선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대형 은행을 도산에 이르게 한 '횡령 스캔들'의 핵심 인물에게 징역 335년형이 확정됐다. 1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대법원은 라케시 삭세나(70) 전 방콕상업은행(BBC) 고문의 횡령 사건 등 소송 3건에 대해...
말레이시아, 물가급등에 보조금 21조원…역대 최대 규모 2022-07-04 13:01:17
201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태국 등 다른 동남아 국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태국 물가상승률은 지난 5월 올해 목표치인 1~3%를 크게 웃도는 7.1%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태국 시암상업은행(SCB)의 경제정보센터(EIC)는 올해 태국 물가상승률이 4.9~5.9%에 달해 24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낼 것으로...
미얀마 '시민 불복종' 확산…군부 "쿠데타 불가피, 선동 경고"(종합) 2021-02-03 10:46:46
가속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군부의 전격적인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 불복종' 운동이 점차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부는 쿠데타는 불가피한 것이었다며 폭동이나 사회 불안을 조장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향후 시민들의 저항 양상에 따라 군이 강력히 대응할...
[일문일답] 미얀마 한인회장 "일상 큰 불편은 없어…젊은층 쿠데타 불만" 2021-02-02 16:12:31
회장과의 일문일답. -- 현재 거주지는 어딘가. ▲ 최대 상업 도시 양곤에 살고 있다. -- 쿠데타 뒤 하루가 지났다.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 ▲ 일부 통신 두절이 있고, 은행에서 예금 인출 상한금을 정해놓은 정도가 특이하다. 개인은 한국 원화로 따져서 800만 원, 기업은 8천만 원 정도 각각 상한을 정해놓긴 했지만, 예...
"코로나는 핑계 vs 감염 위험 커" 태국서 반정부 시위 논란 여전 2021-01-18 11:28:25
해서 이름 붙여진 사제 폭발물로, 지난해 11월 방콕 북부의 시암상업은행(SCB) 본사 건물 인근 반정부 시위 당시에도 터진 바 있다. 이번 폭발로 4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반정부 집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사태가 애초 이달 15일에서 내달...
[특파원시선] 거리에서 만난 태국 반정부 시위대 "민주주의·변화" 2020-12-26 08:00:02
방콕 시암상업은행(SCB) 본사 앞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는 가장 민감한 사안인 군주제나 왕실모독죄에 대한 시위대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국에서는 왕실 인사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금지한 왕실모독죄를 어기면 최장 15년을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직장 생활을 한다는 벨(24)씨는...
[르포] "왕실모독죄·물대포 무섭지만…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 2020-11-26 14:51:37
국왕 최대주주 은행서 '국민 재산 돌려달라' "젊은이들 군주제 개혁 한 마음 의의"…방독면·고글 등 부쩍 늘어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국민은 국민 재산을 국왕에게서 되찾아오기를 원한다' 태국 방콕 북부 시암상업은행(SCB) 본사 앞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반정부 집회장에 펼쳐진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