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앤톤 아빠·이효리 남편·BTS 형…본업 찾은 윤상·이상순·이현의 라디오 예찬 [종합] 2025-01-13 15:14:58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비가 오는 와중에 많은 팬이 찾아주셨다"며 "그래도 제이홉 씨가 와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첫 방송을 끝냈다. 아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례차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현은 방탄소년단 완전체와 함께...
뉴욕 증시 훈풍에 기술주 강세...테마주는 조정세 2025-01-07 09:43:08
개발. 서남 4%대, 모비스 2.5%대 강세. - 조선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군함이 더 필요하다 발언, 선박 건조 관련 동맹국 도움 받을 것이라 밝힘. HJ중공업 17%대, 한화 엔진 5%대, 세진중공업, 오리엔탈 정공 6%대 강세. - 웹툰 관련주 : 문화체육관광부 K-웹툰 연매출 2조원 넘으며 6년 연속 성장세 발표....
BTS 제이홉, 제주항공 참사 지원에 1억 기부…"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2025-01-03 09:38:38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해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제이홉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피해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 유가족분들은 물론 이번 사고로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했다....
음반 판매량 '뚝' 부진 딛고…BTS·블랙핑크 온다 [연계소문] 2025-01-01 20:00:26
하이브에게는 '방탄소년단 전원 전역의 해'로 의미가 남다르다. 중소 기획사인 빅히트 뮤직을 'K팝 1등 기획사' 하이브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이 기업의 DNA와도 같은 방탄소년단의 활동 재개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전역한 진이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제이홉도 기지개를 켰다.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 6번째 美 '빌보드 200' 1위 진입…69년만 대기록 2024-12-23 09:19:27
올랐다. 앞서 여섯 차례 해당 차트 정상을 밟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타이 기록이다. 특히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이래 여섯 개 앨범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킨 것은 1956년 3월 해당 차트가 시작된 이후 무려 69년 만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로 '빌보드 200' 첫...
계엄에 군 차량 100여대·헬기 12대 동원…실탄 1만발까지 2024-12-19 09:10:10
당시 계엄군은 방탄모와 방탄조끼, 야간투시경 등 개인 장비를 갖추고, 저격용 총과 K1 기관단총, 권총 등 화기를 지참했다. 삼단봉과 테이저건, 무인기를 무력화할 수 있는 드론재밍건까지 휴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불출한 실탄은 현재까지 확인된 수량만 1만발가량으로 특전사 707특임대(197명)는 보통탄 3960발과...
촛불보다 거센 K팝 아이돌 응원봉 화력…'응답하라'도 소환 [이슈+] 2024-12-09 10:10:23
시작됐다"고 짚었다. 빅뱅, 아이유, 소녀시대, 샤이니,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세븐틴, NCT,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등 각종 응원봉이 등장했다. 콘서트 등 무대에 오른 가수를 응원하는 현장에서 팬들이 소지하는 응원봉은 팬덤 문화의 '상징'이다. 누구의 팬인지를 단번에 알 수 있는...
양대노총 "탄핵이 가장 질서 있는 퇴진" 2024-12-08 18:26:06
국회 표결을 주저하고 국회가 아닌 당사에 모여 상황을 지켜보던 당"이라며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채택해 대통령을 방탄한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탄핵보다 더 질서 있는 퇴진은 없다"며 "국민들은 전시도 아닌 상황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내리고...
[사설] 거센 계엄령 후폭풍…극단적 대결 멈추고 수습에 총력을 2024-12-04 17:35:02
찾을 길이 없고, 당 전체가 대표 사법 방탄에 매달리면서 의회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이 정부 들어 공직자 20여 명을 탄핵 대상에 올렸고, ‘감액예산 예결특위 단독 처리’라는 유례없는 일까지 자행했다. ‘비토크라시’(상대 정파의 주장을 모조리 거부하는 극단적 파당 정치)라는 말이 과하지 않을 지경이다. 국가...
"살다 살다 계엄령 직접 겪다니…계엄군 무슨 죄" 김지우 탄식 2024-12-04 13:35:55
올리며 "계엄군이 국회를 막아서는 모습을 보다니. 이게 무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계엄군을 탓하는 게 아니고, 저 현장에 투입된 군인들은 무슨 죄인가. 나보다도 한참 어린 청년들일 텐데"라며 "그저 현장에 출동 명령으로 투입되어야만 하는 군인들도, 나도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안타깝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