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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시내버스 전신주 들이받아…10명 경상 2019-06-25 11:03:12
기자 = 25일 오전 9시 54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가 도로에서 벗어나 밭고랑으로 빠졌다. 버스에는 운전기사 등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u21@yna.co.kr...
팜한농, 29개국에 특허낸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 사람·동물에 無害 2019-06-19 16:37:27
지속된다. 올해 출시한 ‘테라도골드’는 헛골(밭고랑), 과원, 비농경지에 등록된 비선택성 제초제다. 방제가 어려운 잡초까지 빠르게 방제하는 장점이 있다. 또 스리랑카에서 2019년 벼 파종 전 처리 제초제로 출시한 ‘테라도’는 벼 파종 전에 처리하면 방제가 어려운 잡초까지 한 번에 방제해 별...
강원지역 옥수수 줄기썩음병 확산…스프링클러 사용 피해야 2019-06-05 09:49:20
물을 대거나 밭고랑에 뿌려야 한다. 함진관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장은 5일 "불볕더위와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옥수수밭에 물 주기가 점차 잦아지고 있는데 줄기썩음병 확산을 막으려면 적절한 물 주기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감자밭 흙먼지 '풀풀'…심상치 않은 가뭄에 타들어 가는 농심 2019-06-04 16:14:05
호스가 때아닌 구경거리가 됐다. 흙먼지 풀풀 날리는 밭고랑마다 인근 농수로 물을 끌어 올리는 '윙윙' 양수기 모터 소리가 요란하다. 최근 이 일대 마을은 감자꽃 풍경보다 가뭄을 견뎌내려는 애타는 농심이 처절하다. 때마침 저수지 물을 끌어 올리던 농민 유모(54)씨는 하늘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영농철 인력난] "일당 12만원, 말 안 통하는 외국인도 감지덕지" 2019-05-04 08:01:04
필수다. 기계를 이용해 밭고랑의 비닐 덮는 작업 등은 할 수 있지만, 순을 심을 때는 반드시 사람 손이 필요하다. 광주나 목포에서 원정 온 노인과 외국인들은 오전 6시 30분께 일을 시작해 오후 5시면 집으로 되돌아간다. 마음 같아서는 좀 더 붙들고 싶지만, 근로조건이 그렇다 보니 농민들의 마음만 새카맣게 타들어...
[영화 속 그곳] 대지에서 피어난 할매들의 詩心 2019-04-10 08:01:01
모른다. 신작로 양쪽엔 밭고랑이 벌써 푸릇푸릇 고개를 내민다. 밭에 할매들이 없는 걸 보니 아직 농사일이 바쁠 때는 아닌가 보다. 백여 걸음이나 옮겼을까, 누가 봐도 농가라고 보기엔 특이한, 하얀색 담벼락이 나타났다. 푸른 하늘 밑에 새하얀 담장이라니. 어쨌든 제대로 찾았다. '길작은 도서관' 동화의 나라...
에어컨 끄고 잔 게 얼마 만인지…열대야 사라진 날씨 '반갑다' 2018-08-17 16:11:11
위해 묵은 땅을 다시 갈아엎고 밭고랑을 만드는 데 땀을 쏟았다. 농민 최영국(68)씨는 "주말까지 날씨가 선선하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작업을 마치려 일찍 밭에 나왔다"며 "밭고랑을 다 만든 후 비닐까지 씌워놓으면 한시름 놓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사과협회 안동지회 임영식 회장은 "지금까지 폭염에 사과가 델까 봐...
영암 교통사고, 피해 커진 이유는 `안전벨트` 때문? 2018-05-02 10:35:58
가로수, 가로등, 가드레일을 연이어 들이받고 밭고랑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코란도 승용차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두 차량이 왜 충돌했는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블랙박스와 생존자 조사, 구조대원 진술 등을 통해 탑승자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사고는 오후 5시 21분께 ...
"사고버스 기사 운전 험하지 않고 안전벨트 잘 매게 해"(종합) 2018-05-01 22:59:35
전남지역 병원 여러 곳으로 분산 이송됐다. 사고는 미니버스가 편도 2차로를 주행하던 도중 1차로로 가던 코란도 차량과 충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충격으로 미니버스가 우측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옆 밭고랑으로 떨어졌다. 밭으로 추락하면서 가로수와 가로등을 추가로 들이받은 탓에 인명 피해가 더 커진...
사망자도 운전사도 모두 이웃…난데없는 비보에 유가족 오열 2018-05-01 22:12:42
14명과 운전사 1명을 태운 미니버스가 편도 2차로를 주행하던 도중 1차로로 가던 코란도 차량과 충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충격으로 미니버스가 우측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옆 밭고랑으로 떨어졌다. 밭으로 추락하면서 가로수와 가로등을 추가로 들이받은 탓에 8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