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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장 귀한몸 옛말"…美 Z세대 용접·배관공 '러시' 2024-04-02 11:45:22
"대학 졸업장 귀한몸 옛말"…美 Z세대 용접·배관공 '러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나만의 진로를 찾고 싶어 하면서도 대학에 갈 생각은 없는 이들을 위한 현명한 길이죠." 지난해 가을 미국의 한 직업훈련학교에서 9개월 과정의 용접 수업을 수료한 태너 버제스(20)는 고등학교 졸업 후 또래와는 사뭇...
경남에너지, 올해 320억 투자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너지 불균형 해소 주력 2024-03-21 15:54:37
주 배관공사에 착공한다. 특히 이번 첫 삽은 2025년 이후 아주동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사업 뿐만 아니라 도심 분산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태양광발전사업 및 스팀공급사업, 바이오가스사업, CNG충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시론] 'Ctrl+z' 같은 인생, 그래도 늦지 않았다 2024-03-19 18:04:29
있다. “배관공이 되었습니다. 직접 나사를 깎고, 용접해서 도면에 따라 배관 모형을 완성했습니다. 10기압의 수압 테스트 합격!”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어느 중장년 기술 훈련생의 자신감이 자유의 외침으로 들린다. 인간은 늘 자유를 갈망하는 존재다. 일에서의 자유는 흥미롭고 가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 하는 자기...
초록빛으로 물든 美 시카고…성 패트릭 기리기 위해 100만 명 찾았다 2024-03-19 00:38:00
행사다. 배관공 노조인 '시카고 플러머 유니언'(CPU)이 1962년 처음 시작한 이래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노조 회원들이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돌며 초록색 염료를 뿌리는데, 이를 보기 위해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다. 이 행사에 사용되는 염료는 친환경 분말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제조법은 비밀로...
하도급 대금 후려치고 비용 전가…비엔에이치 과징금 17억원 2024-03-10 12:00:31
'메디톡스 오송 3공장 배관공사'를 위탁하면서 도급계약서상 직접공사비를 합한 금액(18억9천500만원)보다 낮은 금액(9억1천만원)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했다. 이 공사와 관련해 비엔에이치 측이 부담해야 할 가스 대금 및 장비 임차료 등 6천300만원을 수급사업자에게 대신 지불하도록 떠넘기기도 했다. 2020년...
한양이엔지 수주공시 - P4 PH1 일반배관공사 4공구 1,414.8억원 (매출액대비 12.17 %) 2024-02-21 10:30:25
- P4 PH1 일반배관공사 4공구 1,414.8억원 (매출액대비 12.17 %) 한양이엔지(045100)는 P4 PH1 일반배관공사 4공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1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삼성물산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1,414.8억원 규모로 최근 한양이엔지 매출액 1.16조 대비 약 12.17 % 수준이다. 이번...
국경 닫는다더니 오히려 급증…"브렉시트의 배신" 2023-12-23 19:19:01
필리핀 출신의 의사와 간호사는 늘었다. 폴란드 배관공은 줄었고 나이지리아 대학원생은 늘었다. 인도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사람 수는 2013년 3만3천명이었는데, 10년이 지난 현재는 25만3천명으로 8배가 됐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이주민 유입이 영국 병원과 양로원, 대학이 돌아가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긍...
브렉시트의 배신?…국경 닫는다더니 영국행 이민행렬 급증 2023-12-23 18:52:44
필리핀 출신의 의사와 간호사는 늘었다. 폴란드 배관공은 줄었고 나이지리아 대학원생은 늘었다. 인도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사람 수는 2013년 3만3천명이었는데, 10년이 지난 현재는 25만3천명으로 8배가 됐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이주민 유입이 영국 병원과 양로원, 대학이 돌아가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4년간 '끈질긴 건의'…지산센터 기업규제 푼 안양시 2023-11-16 18:29:03
그간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하기 위해 매년 261건의 개별 도로점용허가를 받아야 했다. 각각의 도로점용 허가기간, 연장 시기가 달라 담당자들이 애를 먹곤 했다. 청주시는 5개월간 도시가스관로 관망도를 작성해 구역별로 관리하는 방식을 도입해 261건 대신 4건만 허가받으면 되는 식으로 바꿨다. 이상은 기자...
"부실시공 불 보듯"…소방분리발주에 뿔난 리모델링·소규모정비 2023-10-13 08:23:02
시공사 관계자는 “소방 배관공사는 용접작업이 많은 공정인데 소방 업체가 준공기일을 맞추기 위해 위험작업을 동시에 진행 시에도 감독할 수가 없다”며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기 때문에 분리발주를 했을 때 향후 하자 책임 원인 규명도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건설협회 등 관련 단체들은 예외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