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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잇단 난민범죄…오스트리아서 시리아인 흉기에 6명 사상 2025-02-16 07:36:34
배달업체 직원이 차를 몰고 다가가 범인을 저지,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난민 신청서를 제출하고 합법적으로 오스트리아에 체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행인을 공격한 동기가 확인되지 않았고 자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지도 명확하지 않다며 공범 여부를...
"내일 월급날인데요"…배달음식 먹튀한 20대 결국 실형 2025-02-15 14:10:58
"내일이 월급날"이라면서 배달 음식점에 배고픔을 호소해 외상으로 끼니를 해결하고는 돈을 안 갚은 20대가 결국 실형을 받았다. 15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6월 원주시 집에서 배달 앱을 이용해 피자를...
"내일 월급날인데"…배달음식 외상하곤 먹튀한 20대 2025-02-15 12:47:01
6월 원주시 집에서 배달 앱을 이용해 "정말 죄송하지만 배가 너무 고픈데 내일이 월급날이라 내일 바로 이체해드리겠다"며 피자 1판을 시켰다. 그러나 A씨는 당시 일을 쉬고 있어 음식값을 낼 능력이 없었다. A씨는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음식점으로부터 여러 음식을 배달시키고는 돈을 내지 않았다. 이밖에 A씨는 돈을...
"탄산음료 안 마셔요"…여성들 돌변 '초비상' 걸렸다 2025-02-15 05:00:01
‘노당 트렌드’에 배달 음식 시장 위축 등의 영향을 받았다. 탄산음료의 주요 소비층인 젊은 층이 건강을 중시하면서 탄산음료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음료 기업들이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마케팅 경쟁을 벌이면서 매출보다 이익 감소 폭이 더 컸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음료...
일본 노리던 회사마다 '참패'…맘스터치의 도전 성공할까 2025-02-14 19:59:01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외식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배달중심의 한국문화와 달리 일본은 포장이나 매장식사가 훨씬 많은 것도 그런 예다. 한국 피자업체들은 그동안 여러차례 일본 시장을 두드렸다. 1990년대 한국 피자 시장을 선도했던 브랜드 '미스터피자'는 일본에 진출했지만 큰 성과없이 돌아섰다. 2010년...
"음식점 사장님 고민 1위는 배달앱수수료…결국 가격 인상" 2025-02-14 17:20:36
꼽았다. 조사에 참여한 점주의 47.6%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커져 메뉴 가격을 인상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 34.8%는 배달앱 메뉴 가격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높게 설정한 '이중 가격'을 도입했다고 응답했다. 판매 가격 인상 사례는 수도권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베이커리 업체에서 가장 많았고, 이중...
"근로장려금으로 밀린 전기요금 내"…체험수기 공모전 20편 선정 2025-02-14 12:00:02
접수됐다. 대상에는 장려금으로 추운 겨울 배달 일을 하는 남편에게 방한용품을 선물했다는 30대 주부 조모 씨의 수기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아내와 이혼 후 영업 일을 하며 홀로 두 자녀를 키우는 40대 이모 씨가 뽑혔다. 이씨는 육아로 수입이 줄던 가운데 장려금으로 밀린 전기요금을 낼 수 있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집배원인데 카드 신청하셨죠?"…이런 전화 주의해야 2025-02-14 10:29:25
피해 예방을 위한 보안 수칙'에 따라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체국 집배원은 우편법 제31조에 따라 우편물 표면에 기재된 곳에 배달하므로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는 경우 의심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배달의민족의 기업 문화를 다룬 이란 책에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이 나와요.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휴가나 퇴근 시 눈치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책임은 실행한 사람이 아닌 결정한 사람이 진다’ 등 사내에서 지켜야 하는 규율이 적혀...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2025-02-14 10:13:57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체국 집배원은 우편법 제31조에 따라 우편물 표면에 기재된 곳에 배달하므로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는 경우 의심할 것을 당부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