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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내달 26일부터 수수료 '2.0∼7.8%'로 인하 2025-01-22 09:16:37
적용한다. 배달비는 1천900∼3천400원을 적용한다. 매출 상위 35% 이내는 배달비가 현재보다 높은 2천400∼3천400원이다. 상위 35% 초과∼50%는 2천100∼3천100원, 상위 50% 초과∼100%는 1천900∼2천900원이다. 매출 하위 50%는 배달비 조정 없이 중개 이용료 인하만 적용돼 배달 영업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많이 덜 수...
'대구로' 2월 10일까지 설맞이 할인행사 2025-01-12 13:02:18
시 배달비 지원 등을 통해 민간 플랫폼과 차별화된 공공성 강화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는 민간플랫폼의 고비용·독과점 체제로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설 성수품 1.6배 더 푼다...KTX·SRT 역귀성 30∼40% 할인 2025-01-09 10:14:26
1월부터 지원한다. 여기에 영세 소상공인 배달비·택배비를 연간 최대 30만원 지원하고 폐업 지원금(최대 250→450만원)사업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는 총 50억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등에는 법인세·부가세·관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한다.
정부, 설 성수품 1.6배 이상 확대…중기·소상공인에 1.7조 정책금융 공급 2025-01-09 08:56:45
26조5000억원의 정책 금융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을 위해 금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 설 성수기 15%의 할인율 상향, 환급 행사 등을 언급했다. 영세 소상공인의 배달비, 택배비 지원도 2월 중에 신속하게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영...
[시사이슈 찬반토론] 무료 배달 경쟁, 마냥 반길 일인가 2024-12-16 10:00:05
배달비나 배송비는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쇼핑을 포기하게 만드는 장애물이다. 이런 상황에 공짜 배달은 많은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부담을 줄여주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이처럼 무료 배달 정책은 구매 중단 요인을 제거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기업들의 통상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연구에 따르면, 무료...
비싼 음식값에 배달앱 이용 줄었다 2024-12-06 17:26:50
모두 감소한 건 처음이다. 고물가와 따뜻한 날씨에 소비자들이 배달비 지출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업계 1위 배민의 11월 MAU는 2166만 명으로 한 달 전인 2207만 명보다 41만 명(1.9%) 줄어들었다. 연내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들어 꾸준히 이용자를 늘려오던 쿠팡이츠...
스타벅스 구독료 '월 7900원' 내더니…구매액 확 늘었다 2024-12-05 16:22:34
할인(1장),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1장),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2장)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버디 패스 구독자의 11월 평균 구매금액과 구매 건수는 서비스 론칭 이전인 9월 대비 각각 61%, 72% 늘었다. 구독자가 받은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평균 2만3300원에 이르는...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이용객, 더 많이 사고 자주 방문" 2024-12-05 14:05:21
보인다"고 말했다. 버디 패스는 한 달에 7천900원의 구독료를 내면 매일 오후 2시부터 제조 음료 한 잔을 30%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밖에 푸드 30% 할인과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구독 서비스 이용자는 월평균 2만3천3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스타벅스는...
"배달이 왜 더 비싸"…이중가격제 불만 '폭주' 2024-12-03 11:00:10
"프랜차이즈사들은 겉으로는 배달비 부담액이 늘어난 점주들의 수익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추가 이익을 얻으려는 속셈"이라며 "이는 명백히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프랜차이즈사들의 주장대로 이중가격제가 점주들을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본사 차원에서 배달 비용을 분담하거나...
소비자단체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은 비용 전가…철회해야" 2024-12-03 10:49:53
그러면서 "프랜차이즈사들은 겉으로는 배달비 부담액이 늘어난 점주들의 수익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추가 이익을 얻으려는 속셈"이라며 "이는 명백히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프랜차이즈사들의 주장대로 이중가격제가 점주들을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본사 차원에서 배달 비용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