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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주가만 보면 엔비디아…저출산·고령화 극복 가능" 2025-02-13 13:28:22
- 삼성생명, DB손해보험은 배당가능 이익이 충분해 올해 중 밸류업 공시가 기대됨. - 보험주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성장이 없다는 우려가 있으나, 새로운 위험에 따른 상품 출시로 성장이 가능함. - 연중에는 보험업종에 긍정적인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실손보험 및 비급여 개혁 관련 정책이 보험사에 새로운...
"보험주, 밸류업 확산 분위기...실손·비급여 개혁이 모멘텀" 2025-02-13 10:04:07
이에 따라 4년간 기대되는 주가 수익률은 43%, 배당 수익률은 30%로 예상됨. - 삼성화재의 공격적인 밸류업 정책으로 다른 보험사들도 동참할 분위기가 형성됨. - 삼성생명, DB손해보험은 배당가능 이익이 충분해 올해 중 밸류업 공시가 기대됨. - 증권사들은 작년에 밸류업 공시를 많이 했으며,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의...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2025-02-13 09:44:06
성장에 따른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취득한 2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중 573억원(72만5043주)은 이미 소각한 상태이며, 이번 1300억원 규모까지 소각하면 취득한 자사주의 94%를 소각하는 셈이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지난 10일 곽동신 회장이 20억원의...
[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기업이 창출한 이익을 배당이나 상여금 등의 형태로 외부에 유출하지 않고 내부에 축적함으로써 발생하는 재무적 부담을 의미한다. 최근 경기 불황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의 관리가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다수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하나증권 "SK텔레콤, 올해 주가 20% 이상 오를 것…매수 추천" 2025-02-13 08:31:57
기저가 낮아짐에 따라 올해 유의미한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며 "현재 이동전화 매출액, 마케팅 비용, 감가상각비, 인건비 추세로 보면 올해도 유의미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SKT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최대 8천억원, 장기적으로는 최대 1조원까지도 배당금 지급 여력을...
"관세 10% 부과시 영업익 4조 증발...하락시 매수대응" 2025-02-13 08:18:16
배당률이 높고 기업가치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관세 이슈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다면 이를 물량 확보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관세 문제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은 낮으며, 배당 매력과 복리 효과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자동차 산업은 미국으로의 수출 물량이 매우 많기...
"SK텔레콤, 리스크 없지만 주가 상승 재료 부족"-신한 2025-02-13 08:05:22
"배당수익률 밴드 기준으로 봐도 밴드 중단에 위치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도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아 배당주, 방어주로 편안하다"며 "단기적으로는 3월 말까지 투자시 연말배당과 1분기 배당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제외시 두 자릿수 이익 증가를...
김철주 생보협회장 "해약환급금준비금제도 개선 추진" 2025-02-12 18:45:15
신성장 동력 발굴'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생보사의 고령층을 위한 특화상품 및 돌봄서비스 확충, 해외진출 등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고령 시대에 적합한 연금상품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장기 수령시 세제 혜택 확대와 사망보험금 유동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험사의...
삼성화재, 순이익 2조 돌파...손보업계 최초 2025-02-12 18:33:44
14% 늘은 2조73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장기보험 손익 성장에 따른 것이다. 장기보험은 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로 누적 보험손익 1조5,77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삼성화재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 채널 대응 전략을 통해 안정적 신계약 CSM을 창출했다"고...
M&A 부메랑…SK에코, 미래사업 전면 재편 2025-02-12 17:36:56
내년 7월까지 상장하지 않으면 약속한 원리금에 더해 추가 배당을 지급해야 한다. 배당 규모는 2027년 880억원, 2028년 1140억원으로 추산된다. 회사는 자금 확보를 위해 지난해 메리츠증권에 리뉴어스 지분 25%를 매각하고, 리뉴원 지분을 담보로 3000억원 규모 교환사채(EB)를 발행했다. 이 30년 만기 EB 금리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