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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서 가족외식…"고기는 다음에" 2024-12-11 17:43:36
처음이다. 업계 1위 배민의 11월 MAU는 2166만 명으로 한 달 새 41만 명(1.9%) 줄었다. 배달앱 사용자는 올 들어 쿠팡이츠를 시작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 경쟁이 불붙자 한동안 증가세를 유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무료 배달 ‘약발’이 끝난 데다 고물가에 따른 외식비 부담이 커져 사용자 수가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것...
비싼 음식값에 배달앱 이용 줄었다 2024-12-06 17:26:50
것으로 보인다. 6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업계 1위 배민의 11월 MAU는 2166만 명으로 한 달 전인 2207만 명보다 41만 명(1.9%) 줄어들었다. 연내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들어 꾸준히 이용자를 늘려오던 쿠팡이츠도 10월 883만 명에서 11월 879만 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요기요는 497만 명에서 488만...
이마트 이어 홈플러스도 '배민 퀵커머스' 탔다 2024-12-03 17:42:19
배민의 퀵커머스 플랫폼인 장보기·쇼핑은 최근 오프라인 유통사를 잇달아 유치하고 있다. 지난 6월 이마트에브리데이, 7월 GS더프레시, 8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주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차례로 입점했고, 지난달에는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이마트가 들어왔다. 이번에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까지 추가돼 편의점,...
[고침] 경제(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 2024-11-19 18:05:52
힘주는 업계 추세 거슬러 배민의 우아한형제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4천억원대 배당 에르메스·디올도 1천억∼2천억원대 배당받고 한국사회 기여는 인색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외국계 유통·명품업체가 한국에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도 사회 기여를 비롯한 상생 활동은 외면한다는 지적이 매년...
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기고 기부는 쥐꼬리(종합) 2024-11-19 16:04:36
힘주는 업계 추세 거슬러 배민의 우아한형제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4천억원대 배당 에르메스·디올도 1천억∼2천억원대 배당받고 한국사회 기여는 인색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외국계 유통·명품업체가 한국에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면서도 사회 기여를 비롯한 상생 활동은 외면한다는 지적이 매년...
"배달수수료 인하로 점주부담 지금보다 최대 36% 줄어든다" 2024-11-17 07:03:00
등 3곳은 상생안이 상생협의체가 출범하기 전 배민의 수수료율인 6.8%보다 높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국외식산업협회에도 BBQ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 가맹점주는 "상생안은 수수료는 배민의 인상 전과 비교해 높고 배달비도 늘어났다"며 "카드 수수료와 마찬가지로 국회와 정부가 개입해 배달 수수...
배달앱 상생 협의안 뜬 다음날…"반쪽짜리 협의" 찬물 끼얹은 野 2024-11-15 18:01:13
7월 배민의 요금제 개편안 이전(6.8%)과 비교해 협의안에 따른 부담이 커졌다는 주장이다. 이에 배달앱업계 관계자는 “어렵게 협의를 도출했음에도 정치권과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입점업체에 유리한 쪽으로만 주장하면서 상생안의 의미를 훼손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다른 스타트업업계 관계자도 “민주당이 시장 안착...
소공연 "배달수수료 부담완화 기대"…점주들 "실질 도움 안돼" 2024-11-15 13:39:53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협의체가 상생을 위한 회의를 했는지 의문"이라며 "결국 배민의 최초 수수료율인 6.8%보다 1%포인트(P) 올랐고, 배달비도 인상됐다.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정안이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aeran@yna.co.kr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인하 상생에 한발…부담여전 완화요구도 2024-11-14 20:50:36
있다. 이날 수수료 인하 결정은 쿠팡이츠가 배민의 차등수수료 방안을 따르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배달앱 한 관계자는 "거래액 하위 20% 점주의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췄다. 전체 65%는 현행보다는 부담이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배민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상생안은 시장 참여 주체가 모여 음식 배달시장의 구조적 문제에...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3년간 2.0∼7.8%로 인하…진통끝 의결(종합2보) 2024-11-14 19:29:23
2.0∼8.8%를 주장했지만, 이날 회의에서 배민의 최종안을 받아들였다. 공익위원들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받아들였다. 아울러 추후 상생 논의가 지속되기 위해 상설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종안을 받아든 입점업체 단체의 의견은 갈렸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