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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M&A 자문 2관왕…한투 ECM, KB증권 DCM '왕좌' 2024-12-29 17:07:52
일반 회사채 발행을 대표 주관해 2위에 올랐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는 KB증권을 제치고 가장 많은 발행 실적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은 192건, 10조4362억원어치 발행을 주관해 3위를 차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60건, 8조184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박종관/차준호/하지은/배정철/장현주 기자 pjk@hankyung.com
[2024년 리그테이블]한국투자증권, 2년 연속 ECM 왕좌 2024-12-27 14:52:34
등 기업가치가 1조원이 넘는 대형 IPO를 대표 주관했다. 중소형 IPO 쏠림 현상이 뚜렷했던 상황에서도 대형 거래를 잇달아 대표 주관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11건·5841억원), KB증권(7건·5685억원), NH투자증권(15건·4836억원), JP모간(2건·331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배정철/최석철 기자 bjc@hankyung.com
LS그룹 자회사 LS 이링크, 상장심사 자진철회 2024-12-27 14:19:25
국내 상장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LS이링크 상장을 철회하면서 그룹 계열 상장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 LS그룹 관계자는 “공모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심사를 철회했다”며 “내년 1분기 이후 적절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때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레이와트,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시리즈A 20억 유치 2024-12-27 10:56:23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하진용 레이와트 대표는 "이번 투자는 레이와트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에서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올 마지막 공모주 파인메딕스, 코스닥 상장 첫날 60% 상승 2024-12-26 18:28:23
해외 유통망을 확보해 글로벌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파인메딕스는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서 희망 범위(9000원~1만원) 최상단인 1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 1631 대 1을 기록하고 증거금 1조8354억원을 모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콜옵션' 해소한 DN솔루션즈…다음달 IPO 출격 2024-12-26 15:15:16
3만9000원 수준이다. DN솔루션즈가 시가총액 5조원 규모로 상장하면 투자자들은 2배 이상의 차익을 올릴 전망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콜옵션 해소로 DN솔루션즈는 내년 6월까지 상장을 마치면 된다”며 “기업가치를 최대한 높게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시기에 상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조단위 대어, 얼어붙은 IPO시장 녹일까 2024-12-25 17:27:25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자 미국과 국내 증시 상장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증시 상장 계획을 접고 미국으로 방향을 틀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다음달 LG CNS 상장 흥행 여부에 따라 상반기 IPO 시장 분위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NFC칩 설계기업 쓰리에이로직스, 상장 첫날 '-17%' 2024-12-24 17:42:20
온코크로스(22%) 온코닉테라퓨틱스(33%) 듀켐바이오(13%) 주가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쓰리에이로직스는 공모주 한파에 따른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NFC 핵심 제품 개발과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올해 IPO시장 15% 성장했는데 코스닥 '찬바람'...VC들 ‘곤혹’ 2024-12-24 15:25:23
증권업계에서는 내년에도 기술특례상장이 위축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파두사태’에 따른 규제기관의 강도 높은 심사의 영향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이 쉽지 않은 분위기”라며 “스타트업과 VC업계가 자금 유치 및 투자금 회수에 애를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검찰 기소된 파두 급락…집단소송 '급물살' 2024-12-23 15:55:15
, 무리한 상장 추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주주간약정 등에 대한 공시제도 개선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감원의 조치가 예상보다 강경하게 나왔다”며 “매출과 순이익 추정치를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기술특례상장이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