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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AI 연구조직 분사…TL·LLL·택탄 개발팀도 독립(종합) 2024-10-21 13:06:14
배틀크러쉬'는 해체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거듭된 실적 악화와 신작 부진 여파로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조직과 신작 개발팀에 대한 대대적인 분사를 추진한다. 엔씨소프트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주식회사 엔씨에이아이(AI)·스튜디오엑스·스튜디오와이·스튜디오지(이상...
엔씨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본격화…권고사직·희망퇴직 검토 2024-10-21 09:05:41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6월 선보인 난투형 대전 게임 '배틀크러쉬' PC 스팀 버전의 동시 접속자 수는 이달 들어 50명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시장 안착에 실패했다. 한국·일본·대만 시장에 지난 8월 내놓은 역할수행게임(RPG) '호연'도 동시기 나온 경쟁작 대비 부족한 게임성이 도마 위에 오르며 기대...
"이젠 오를 일만 남았다" 환호…'포스트 리니지'의 대반전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10-03 07:26:16
배틀크러쉬', '호연' 등 신작이 흥행에 실패하면서다. 그간 '캐시카우'(현금 창출원) 역할을 했던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도 하향 기조를 이어가 성장 동력과 개발 역량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졌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93% 급감했다. 매출은 16.21% 줄어든...
[게임위드인] 크로스 플랫폼 시대, 흐려지는 PC·콘솔·모바일 경계 2024-09-28 11:00:01
'배틀크러쉬'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하면서 PC,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 콘솔 간 교차 플레이를 지원했다. PC와 모바일, 더 나아가 콘솔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려는 트렌드는 해외도 마찬가지다. PC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게임위드인] 믿을 것은 기존 히트작?…'재활용' 선회하는 게임업계 2024-09-21 11:00:00
배틀크러쉬'를 연달아 선보였다 흥행에 실패하며 쓴맛을 본 엔씨소프트[036570]도 결국 신작으로 '리니지' 기반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꺼내 들었다. 그간 천명했던 '탈 리니지' 행보가 돌고 돌아 결국 리니지로 다시 돌아온 셈이다. 지난달에는 '블레이드&소울' 기반의 게임...
[게임위드인] 장르 다각화 나선 엔씨의 불완전한 첫걸음 '호연' 2024-08-31 11:00:00
편견을 지우고 보면 납득할 만한 BM으로 평가된다. 출시 초기인 만큼 '호연;의 구체적인 성과를 예단하기는 이르나, 엔씨소프트가 앞서 선보인 '퍼즈업 아미토이'나 '배틀크러쉬'보다는 훨씬 결제 유도가 강한 만큼 3분기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위기의 엔씨 '한국판 SF 오픈월드 대작' 만든다 2024-08-27 17:21:59
‘배틀크러쉬’도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자체 지식재산권인 ‘블레이드앤소울’을 활용한 수집형 MMORPG ‘호연’(사진)을 28일 출시한다. 리니지, TL 등과 달리 동양풍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MMORPG의 실시간 전투 방식에 턴을 주고받는 전투 방식을 도입해 새로움을 더했다....
[단독] 엔씨, 위기 돌파 카드 꺼냈다…‘오픈월드’ SF물 도전 2024-08-27 15:08:20
‘배틀크러쉬’도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오픈월드에 도전하는 건 엔씨소프트만이 아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개발 자회사인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도 오픈월드 게임인 ‘갓 세이브 버밍엄’을 개발하고 있다. 중세와 좀비를 소재로 썼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인 ‘붉은사막’의 개발을 마무리하는...
휘청이는 리니지에 '나홀로 고전'…엔씨, 돌파구 마련 분주 2024-08-13 14:59:45
IP인 'PUBG:배틀그라운드'가 국내외에서 꾸준히 흥행해 역대 최대 실적을 뒷받침했다.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에선 누적 이용자 1억8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엔씨는 대표 IP인 리니지M의 2분기 매출이 1069억7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77억5300만원)보다 16.26% 감소한 데다 '쓰론...
잘풀리는 넥슨게임즈…꼬이는 카카오게임즈 2024-08-12 17:32:25
‘배틀크러쉬’도 인기가 저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상반기 흥행작을 내놓지 못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89% 급감했다. 올해 주가도 33% 빠졌다. 목표주가 역시 엇갈렸다. 지난달부터 증권사 6곳이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넥슨게임즈(5회)와 넷마블(7회)의 목표주가도 높아졌다. 크래프톤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