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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오는 11월 9일부터 'DMZ OPEN 국제음악제' 개최 2024-09-30 16:12:32
국내에서는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박혜상(소프라노), 윤홍천(피아노), 김서현(바이올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인천시립합창단 등 국내 대표 교향악단도 함께한다. 10월부터 매 주말 열리는 ‘탄약고 시리즈’에서는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눈물이 날 것 같은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2024-09-27 18:31:19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협연하며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등을 연주한다. ● 연극 - 마우스트랩 ‘마우스트랩’이 10월 26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고립된 게스트하우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7명의 용의자 중 범인을 찾는 추리 연극이다. ● 전시 - 잃어버린 줄...
[이 아침의 조각가] 無의 공간서 有 창조…현대조각가 존 배 2024-08-21 18:10:09
구심점 역할을 했다. 백남준, 김환기, 김창열, 백건우 등 이름난 화가와 음악가가 그의 집을 거쳐 갔다. 오는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 기간 그의 작품이 한국을 찾는다. 서울 삼청로 갤러리현대에서 그의 1960년대 초기 철 조각부터 철사로 제작한 근작까지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0월...
[이 아침의 화가] 미술 한류의 원조, 고암 이응노 2024-08-15 17:48:08
치렀다. 아내 박인경 주도로 1977년 윤정희·백건우 부부가 납북될 뻔한 사건에 연루된 적도 있다. 정부가 그의 입국과 국내 전시 및 작품 거래를 한때 금지하기도 했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이 화백 탄생 120주년 기념전 ‘고암, 인간을 보다’는 군상 연작을 비롯해 100여점에 이르는 그의 작품을...
정몽구재단, 무료 콘서트 '온드림 스테이지'…예술 저변 확대 2024-07-24 16:15:23
6월 2일까지 사흘간 열린 행사에는 백건우, 조성진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관객 1만5000명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지난해부터 한경아르떼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무료 콘서트 ‘온드림 스테이지’와 온소 스테이지‘도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온드림 스테이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아르떼 매거진 2호, 실험미술 거장 이건용의 신작 탄생순간 담았다 2024-07-01 17:33:28
축제에 주목했습니다. 이어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들려준 모차르트 곡 해석과 함께 임윤찬의 공연을 다각적으로 다룬 리뷰를 실었습니다. 체코 정부로부터 초청받아 둘러본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소식도 전합니다. 축제 기간 스메타나의 고향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K-클래식 인물열...
아르떼매거진 2호 발간…1세대 행위예술가 이건용의 신작 탄생 순간 만나보세요 2024-07-01 08:40:24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들려준 모차르트 곡 해석과 함께 임윤찬의 공연을 다각적으로 다룬 리뷰를 실었습니다. 체코 정부로부터 초청받아 둘러 본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소식도 전합니다. 축제 기간, 스메타나의 고향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선율도 울려퍼졌습니다. K-인물열전의 두번째 주인공은, 세계적인...
삐뚤빼뚤 엉성한 모습에…건반 위 시인은 활짝 웃었다 2024-06-06 19:07:06
말이다. 모차르트의 곡을 해석하는 백건우만의 열쇠는 ‘아이다운 순수’였다고 했다. 음반을 녹음하며 어린아이의 세계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한 그는 녹음을 마칠 무렵 생각했다. ‘새 음반의 표지도 어린아이가 그려주면 어떨까.’ 그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지금 대형 음반 매대 위 내로라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음반...
[데스크 칼럼] 부천 시민들이 부러운 이유 2024-06-05 18:03:47
공연을 즐기고 있다. 지난 1년간 조성진 백건우 김선욱 장한나 조수미 손열음 등이 부천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오는 17일에는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도 예정돼 있다. 부천시 관계자들은 부천아트센터에 대해 “오랜 진심으로 지은 공연장”이라고 말한다. 최초 계획부터 개관까지 무려 28년의 시간이 소요됐기 때문이...
강원도 시골에 1만4000명…락페스티벌 같았던 클래식축제 2024-06-03 18:29:03
출연했다. 축제 첫날에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났다. 그는 계촌초 학생들로 구성된 별빛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둘째 날은 한예종 출신이 모여 무대를 빛냈다. 피아니스트 이진상(한예종 교수)과 지휘자 정치용이 한예종 학생들로 이뤄진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