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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NBA 최초로 非북미 출신 코코스코프 감독 선임 2018-05-03 11:34:11
NBA 사령탑으로는 2009년 뉴저지 네츠를 맡은 키키 밴더웨이 감독(독일 출생),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지휘하는 스티브 커 감독(레바논 출생)이 있지만 이 두 명은 모두 미국에서 자라면서 학교를 다녔다. 코코스코프 감독은 2000년 LA 클리퍼스 코치로 선임됐을 때도 NBA 사상 최초로 비 북아메리카 출신 풀 타임...
나달, 1시간 35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종합) 2018-01-15 19:11:02
테니스 2회전 진출(종합) 윌리엄스·스티븐스·밴더웨이는 나란히 1회전서 탈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나달은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스탠퍼드대 출신 크리스티 안 "세계 랭킹 100위내 진입 목표" 2017-09-20 17:11:57
처음 이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코코 밴더웨이(16위), 슬론 스티븐스(17위) 등 최근 미국 테니스계의 '차세대 주자'들로 꼽히는 선수들과 함께 주니어 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투어 무대로 뛰어들지 않고 스탠퍼드대 진학을 택했다. 크리스티 안은 "밴더웨이나 스티븐스에 비해...
스티븐스-키스, US오픈 '여왕' 자리 놓고 결승서 격돌(종합) 2017-09-08 12:11:56
밴더웨이(22위·미국)에게 2-0(6-1 6-2)으로 완승했다. 지난해 세계 7위까지 올라갔던 키스는 올해 호주오픈에 불참한 데 이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는 2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키스는 안방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스티븐스와 키스 모두 메이저 대회 결승...
세계 83위 스티븐스, 윌리엄스 꺾고 US오픈 여자단식 결승 2017-09-08 10:39:54
전까지 상대 서비스 게임을 각각 2번씩 브레이크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스티븐스는 5-5에서 3세트 세 번째 브레이크에 성공해 승리에 한발 다가섰고,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 7-5로 경기를 마쳤다. 스티븐스는 매디슨 키스(16위)-코코 밴더웨이(22위·이상 미국)전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4bun@yna.co.kr (끝)...
나달, 4년 만에 US오픈 4강행…페더러는 델 포트로에게 '덜미'(종합) 2017-09-07 13:37:56
코코 밴더웨이(22위·미국)를 맞아 고전 끝에 0-2(6<4>-7 3-6)로 패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내준 플리스코바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3에서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경기를 내줬다. 밴더웨이는 홈팬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첫 US오픈 단식 4강행을 확정했다. 플리스코바의 패배로 다음 주 가르비녜...
나달, 4년 만에 US오픈 4강행…플리스코바 탈락 2017-09-07 07:55:38
코코 밴더웨이(22위·미국)를 맞아 고전 끝에 0-2(6<4>-7 3-6)로 패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내준 플리스코바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3에서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경기를 내줬다. 밴더웨이는 홈팬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첫 US오픈 단식 4강행을 확정했다. 플리스코바의 패배로 다음 주 가르비녜...
나달-페더러, 동반 8강행…US오픈 4강 맞대결 현실화(종합) 2017-09-05 10:21:37
플리스코바는 8강에서 홈코트의 코코 밴더웨이(22위·미국)와 상대한다. 카이아 카네피(418위·에스토니아)는 다리야 카사트키나(38위·러시아)를 2-0(6-4 6-4)으로 눌러 2010년 이후 7년 만에 US오픈 8강에 올랐다. 과거 세계 15위까지 올랐던 카네피는 지난해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양발에 족저근막염까지 앓는...
남녀 테니스 세계 1위 나달-플리스코바, US오픈 8강행 2017-09-05 07:24:42
플리스코바는 8강에서 홈코트의 코코 밴더웨이(22위·미국)와 상대한다. 카이아 카네피(418위·에스토니아)는 다리야 카사트키나(38위·러시아)를 2-0(6-4 6-4)으로 눌러 2010년 이후 7년 만에 US오픈 8강에 올랐다. 과거 세계 15위까지 올랐던 카네피는 지난해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양발에 족저근막염까지 앓는...
나달·페더러, US오픈 테니스 16강 순항(종합) 2017-09-03 12:47:09
코코 밴더웨이(22위·미국) 역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11위·폴란드)를 2시간 56분 접전 끝에 2-1(7-5 6-4 4-6)로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밴더웨이의 4회전 상대는 루치에 샤파르조바(37위·체코)로 정해졌다.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12위·라트비아)는 다리야 카사트키나(38위·러시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