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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덕에 英왕실 재산 수익 2배로 급증 2024-07-24 18:09:09
윈저성에 처음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버킹엄궁의 가스 랜턴을 전기 설비로 교체하고 있다. 다음 회계연도에는 헬기 2대를 교체할 계획인데 지속가능한 항공유 사용을 늘리기로 했다. 헬기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비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증샷이 뭐라고…경고 무시한 관광객 실신한 이유 [영상] 2024-07-23 11:07:37
경찰은 유사 상황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했다. 영국 근위 기병대 말과 사진을 찍으려다 사고를 당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 관광객이 말 옆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 말에 박치기당해 버킹엄궁 밖 도로까지 날아가는 일도 발생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英찰스3세, 노동당 정부 첫 킹스스피치…"성장과 부의 창출" 2024-07-17 21:29:02
버킹엄궁에 '인질'로 잡아두는 절차, 하원의 흑장관(Black Rod)이 국왕 연설이 진행될 상원 문을 세 차례 두드리는 절차도 진행됐다. 찰스 3세는 커밀라 왕비와 함께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로 궁에서 의사당까지 이동했다. '국가 예복'을 입고 2천868개 다이아몬드와 진주 269개 등이 박힌 제국관을 쓰고...
[트럼프 피격] 찰스 3세 英국왕, 트럼프에 비공개 서한 2024-07-15 22:36:21
서한을 보냈다고 버킹엄궁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BBC 방송과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서한은 지난 14일 주미 영국대사관을 통해 전달됐다. 버킹엄궁은 서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영국 언론은 찰스 3세의 메시지는 키어 스타머 총리가 사건 직후 발표한 것과 비슷한 내용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타머 총리는...
'암투병' 찰스3세, 10월 호주·사모아 방문…"제한적 활동"(종합) 2024-07-15 17:39:41
있다. 버킹엄궁 대변인은 "국왕의 주치의가 회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조언했기 때문에 뉴질랜드 방문 계획은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75세인 찰스 3세는 지난 2월 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 4월 말에야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암 진단 후 외국행으로는 지난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이웃...
찰스 英 국왕, 10월 호주·사모아 방문…즉위 후 처음 2024-07-15 12:23:20
버킹엄궁은 찰스 3세가 커밀라 왕비와 함께 오는 10월 호주 정부 초청으로 호주 캔버라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찰스 3세는 호주 헌법상 국가 원수인 호주 국왕이다. 국왕이 호주를 찾는 것은 201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문 이후 13년 만이다. 찰스 3세가 마지막으로 호주를 찾은 것은 2018년이다. 그는 당시 왕세자...
英 스타머 정부, 첫발 뗐다…대내외 암초 속 "변화 즉각 돌입"(종합) 2024-07-06 05:30:04
만나 사의를 표명한 직후에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로부터 정부 구성 요청을 받으면서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이어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취임 연설을 통해 "우리는 영국을 재건할 것"이라며 "변화의 작업은 즉각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변화와 국가적 탈바꿈, 정치의 공공서비스로 복귀를 결연히 결정했다"며...
스타머 英총리 취임…"나라 재건, 변화 즉각 시작" 2024-07-05 22:10:00
만끽했다. 스타머 총리는 연설에 앞서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한 자리에서 차기 정부를 구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총리로 정식 임명됐다. 영국에서는 국가원수인 국왕이 총선 뒤 다수당 대표에게 정부 구성을 요청하고 대표가 이를 수락하면 행정부 수반인 총리가 된 것이다. 찰스 3세는 2022년 즉위한...
키어 스타머, 英총리 취임…"변화 위한 작업 즉각 시작할 것" [종합] 2024-07-05 21:45:03
버킹엄궁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스타머 대표를 총리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버킹엄궁은 "국왕께서 키어 스타머 대표를 접견하고 그에게 새로운 정부를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스타머 총리는 노동 계층 가정에서 자란 인물이다. 정계에 뛰어들기 전까지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 아내는 영국...
英노동당 14년만에 정권교체…집권보수당 총선 최악 참패(종합3보) 2024-07-05 21:08:53
그는 5일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정부 구성 요청을 받는 절차를 통해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정권을 내준 수낵 총리의 보수당은 의석수가 250석이나 줄어 1834년 창당 이후 19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냈다. 보수당의 역대 최소 의석은 1906년의 156석(670석 중 23%)이었다. 앞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선 131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