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우 이선균,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2023-12-27 11:22:54
이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조수석에서는 번개탄 1점이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이 배우 이선균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지난 23일에는 세 번째로 경찰에 소환돼 19시간 동안 강도 높은 밤샘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세 번째...
[속보] 경찰 "이선균 추정 40대, 차량 안에서 의식 없는 채 발견" 2023-12-27 11:13:51
차량을 발견했다. 조수석에서는 번개탄 1점이 발견됐으며,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배우 이선균이 맞느냐는 질문에 "현재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지하주차장에서 이상한 냄새 맡은 경찰관…시민 목숨 구했다 2023-11-23 18:20:16
열어 연기가 빠져나오게 했다. 이어 조수석 바닥에 있던 번개탄을 제거한 뒤 112에 신고했다. 천 경사는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50대 남성 A 씨를 인계했다. A 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의식이 돌아온 상태이며, 며칠 내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 경사는 "처음에는 불이 난 줄 알고 주변을...
"이게 무슨 냄새지?"…휴무일 쉬던 경찰관, 자실기도자 살렸다 2023-11-23 06:14:18
번개탄을 제거한 뒤 112에 신고했다. 천 경사는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50대 남성 A씨를 인계했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의식이 돌아온 상태이며, 며칠 내 퇴원할 예정이다. 천 경사는 "처음에는 불이 난 줄 알고 주변을 살폈다"며 "경찰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런 광경을 봤다면 바로 필요한...
중증 장애 아들 데리고 극단선택 시도한 30대 여성 체포 2023-11-23 05:54:20
20일 오전 11시께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자택에서 번개탄을 피워 1급 중증장애인 8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집을 방문한 장애인 활동 지원사가 A씨를 발견했을 때 이미 아들은 숨져있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홀로 장애 아이를 키우는 처지를 비관...
8살 중증 장애 아들과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아이만 숨져 2023-11-23 01:50:14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자택을 방문한 활동지원사가 이들을 발견해 신고했다.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퇴원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변을 비관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아들과 단둘이 살면서 기초생활수급과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등을...
8살 장애 아들과 극단 선택…엄마만 목숨 건져 2023-11-22 22:11:43
20일 오전 11시께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자택에서 번개탄을 피워 1급 중증장애인 8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집을 방문한 장애인 활동 지원사가 A씨를 발견했을 때 이미 아들은 숨져있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홀로 장애 아이를 키우는 처지를 비관...
소시지·햄에 '자살 위해물질'이 들어있다고? 2023-11-07 06:11:02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지정된 자살위해물건은 '번개탄' 등 일산화탄소 독성효과 유발 물질, '농약' 등 제초제 및 살충제·살진균제 독성효과 유발 물질, '졸피뎀' 등 항뇌전증제와 진정·수면제 및 항파킨슨제에 의한 중독효과 유발 물질 등 세 가지다. 복지부는 오는 15일까지 개정안에...
[속보] 서울 미아동서 40대 여성 112신고 후 숨진 채 발견 2023-08-30 13:53:44
얼굴에는 폭행당한 흔적이 있었다. 집 안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나타났다. 경찰은 앞서 이날 오전 3시40분께 A씨 휴대전화로 걸려온 112 신고를 받고 소재를 추적 중이었다. 여성은 작은 목소리로 "왜"라고만 말하고 신고한 이유와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 전원이 곧바로 꺼지자 마지막 송수신...
'처지 비관' 택배 차량에 불 지른 40대…주변 차량 14대 훼손 2023-06-26 22:11:39
5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54명,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4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처지를 비관해 차량 적재함에 번개탄을 피우다가 불이 났다"고 진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