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멜로가 체질' 안재홍 "행복한 여운, 오래도록 남을 것"…종영 소감 2019-09-28 08:53:00
◆ “대본이 가진 재미와 설렘, 생생하게 전하고 싶었다” 안재홍이 그려낸 손범수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던 모습에서 점차 간질간질한 사랑을 시작하는 변화를 보였다. 안재홍에게 그런 손범수를 어떻게 표현하고 싶었는지 물었다. 안재홍은 “대본이 가지고 있던 재미와 함께 설렘이라는 감정을...
'멜로가 체질' 전여빈, 손석구와 보육원서 뜻밖의 만남…마음속 상처 극복 조짐 2019-09-22 13:20:00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14화에서 계속되는 대본 작업으로 피곤한 진주(천우희), 촬영 준비로 힘든 범수(안재홍), 스태프 계약이 만만치 않은 한주(한지은), 잘생겨서(?) 피곤한 재훈(공명)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갔다. 그때, 진주가 “우리, 놀아요!”라며 방아쇠를 당겼고, “화끈하게...
'멜로가 체질' 방귀마저 병맛으로 극복한 천우희-안재홍, 달달달’한 연애 중 2019-09-21 08:48:01
커플이던가, 때아닌 방귀 논쟁은 진주가 범수의 머리를 ‘통통’ 때리며 기억을 지움으로써 마무리됐다. 위기부터 극복까지 단숨에 지나친 이들은 진도마저 저세상 속도였다. 어떻게 찍어도 재밌을 진주의 새 대본을 기분 좋게 읽고, 달달한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자 진주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간 것. 극적인...
‘멜로가 체질’ 대형 제작사 제의 받은 천우희-안재홍의 선택은 2019-09-01 07:42:01
드라마 제작사 ‘흥미 유발’ 실장인 한주(한지은)와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대본을 두고 계약 직전이었다. 한주는 “우리가 계약서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다니. 도장까지 찍으면 정말 벅차겠다”라며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지만, 도장을 찍는 건 보류되고 말았다. 대형 제작사...
"둘 사이 멜로 자각?"…'멜로가 체질' 안재홍, 천우희 향한 스텝 바이 스텝 2019-08-29 12:27:01
범수(안재홍). 그러나 알고 보면 그의 직진은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었다. 진주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오고 있었던 것. 이에, ‘스르륵’하고 본인의 진심을 표현한 범수의 스텝을 짚어봤다. #1. “나 한번 믿어봐요.” 진주의 대본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를 보고...
포항지진 손해배상 소송 시작…변론준비기일 37분 만에 끝나 2019-06-24 15:33:19
원고 측은 1차 변론기일에는 소송인단이 추가돼 원고가 1만2천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범대본은 포항지진 직후 결성됐고 지난해 1·2차 소송인단 1천227명을 꾸려 국가와 넥스지오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어 3차 소송단 1만여명으로 소송을 냈고 소송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포항지진...
포항 지진 손해배상 소송 24일 시작 2019-06-04 19:11:44
시작된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4일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가 제기한 1차 소송과 2차 소송을 합쳐 변론준비기일을 24일 오후 2시로 정했다. 변론준비기일은 재판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청구취지나 변론방향을 정리하기 위해 판사와 소송 당사자 등이 법정에 출석하는 날이다. 일반적으로 재판을 시작하는...
'자백' 작가 "격앙된 감정 탈피해도 긴장 넘칠 수 있어" 2019-05-15 09:46:23
은 좋았던 몇 가지 장면으로 꼽기가 어려울 만큼 모두 훌륭했습니다. 특히 인물 간의 감정 신(scene)들이 대본에 표현한 것보다 몇 배나 더 섬세해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준호 씨와 유재명 씨는 캐스팅 소식을 듣자마자 온몸에 전율을 느꼈죠. 실제로 준호 씨는 최도현의 실사판이었습니다. 건조하고 담백하지만, 내면에서...
"포항지진 책임자들 처벌해달라" 지열발전 관계자들 고소(종합) 2019-03-29 21:43:13
컨소시엄을 주관한 업체이며, 포항지열발전은 넥스지오의 자회사다. 범대본은 고소 대상 전직 산업부 장관이 누구인지는 "정쟁의 대상이 될 우려가 있다"며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범대본은 이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피고소인들은 포항시민의 안전을 무시한 채 2017년 8월부터 또다시 물 주입을...
"포항지진 책임자들 처벌해달라" 지열발전 관계자들 고소 2019-03-29 11:51:07
제출됐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및 상해 혐의로 윤운상 넥스지오 대표, 박정훈 포항지열발전 대표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스지오는 포항지열발전 사업 컨소시엄을 주관한 업체이며, 포항지열발전은 넥스지오의 자회사다. 범대본은 이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