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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미수 50대, 이유 물으니…"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2023-07-22 08:38:10
산책을 위해서였다'고 진술한 점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주거용 건조물 방화는 자칫하면 다수의 생명, 신체, 재산에 큰 피해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점 등에 비춰봤을 때 죄질, 범정이 가볍지 않다"며 "벌금 전과 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범행 당시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던 점 등을...
집 태울뻔 한 50대 "따뜻한 느낌 좋아서" 2023-07-22 07:36:19
이유는 강아지 산책을 위해서였다'고 진술한 점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주거용 건조물 방화는 자칫하면 다수의 생명, 신체, 재산에 큰 피해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점 등에 비춰봤을 때 죄질, 범정이 가볍지 않다"며 "벌금 전과 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범행 당시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걔 만났지?" 동거녀 팔 긋고 손가락 부러뜨린 30대 2023-07-08 08:14:59
범정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상당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상당 기간 후유증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다수의 동종 폭력 범죄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전 남친 왜 만나?"…흉기로 애인 팔 그은 30대 철창신세 2023-07-08 07:27:48
그 죄질과 범정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가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상당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상당 기간 후유증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다수의 동종 폭력 범죄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어릴때 왜 학대했어" 살인 전과자, 출소 2주 만에 母 살해 2023-06-02 13:35:41
및 범정이 매우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의 면담 자료, 관련 기록, 심리 분석 결과를 전반적으로 고려하면 종합적인 재범 위험성은 '중간 이상' 수준에 속하고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 검사 결과 '위험 음주군(12점)'에 해당해 정신적 상태가 알코올 사용과 결부될 경우 충동적인 행동으로 나아갈...
檢, 마약 수사 컨트롤타워 부활…수장에 박재억 창원지검장 2023-05-17 16:37:42
손꼽힌다. 대검 범정 기능도 정상화됐다. 차장검사급인 범죄정보기획관 산하에 범죄정보1담당관(검증), 범죄정보2담당관(수집) 2개 과를 두고 범죄정보2담당관은 최재훈 현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이 맡는다. 현재 공석인 범죄정보기획관은 다음 인사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남부지검...
거꾸로 매달아 학대하고 물고문…고양이 잔혹하게 죽인 군인들 2023-01-21 09:16:39
방조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에게는 40시간의 폭력치료 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신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의 방법과 결과 등에 비춰 그 죄질이나 범정이 절대 가볍지 않다"며 "다만 아무런 전과가 없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내 아들 검사야" 지인 현혹해 돈 뜯은 50대女 쇠고랑 2022-12-18 08:57:39
검사이고, 하나는 대기업에 다닌다`거나 `10억 원을 가진 재력가`인 것처럼 B씨를 속여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 판사는 "친한 지인인 피해자와의 신뢰 관계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해 피해자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것이어서 죄질과 범정이 나쁘다"며 "피해 변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음주사고 내놓고 '발뺌'…지인에 덮어씌운 20대 실형 2022-10-08 08:13:06
무죄를 선고받았다. 신 부장판사는 "B씨가 주도해 소유주인 C씨가 사고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A씨와 말을 맞춘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고인들의 허위 진술과 위증으로 실체적 진실 발견에 어려움을 준 이 사건 범행은 죄질과 범정이 매우 무겁고 실질적 피해를 본 C씨와 합의가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딸 간수 잘하라"…전 여친 어머니까지 스토킹한 20대 2022-10-03 12:56:19
든다`는 장문의 카톡 메시지를 B양에게 보내 잠정조치를 불이행한 혐의도 추가됐다. 공 판사는 "교제하다가 헤어진 피해자의 명백한 의사에 반해 스토킹 행위를 계속하고 피해자의 모친을 상대로 스토킹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잠정조치마저도 위반해 죄질과 범정이 불량하나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