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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지원센터 前이사장, 성추행 혐의 송치 2024-09-25 17:08:28
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전직 이사장이 피해자 위문을 하고 나온 센터 소속 상담위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 추석 전 성동구 아파트의 승강기에서 범죄 피해자 위문을 마치고 나온 상담위원...
"작년 못 지운 불법 촬영물 27만건"…전담 '컨트롤 타워' 필요성 제기 [1분뉴스] 2024-09-25 10:02:37
성범죄 피해자 지원 체계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디성센터)는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삭제 요청을 받은 불법 촬영물 93만8000건 가운데 29%(26만9000건)를 아직 지우지 못했다. 삭제 요청 건수도 2020년 15만6000여건에서 2021년...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강화법', 국회 여가위 통과 2024-09-23 16:06:34
성범죄에 긴급한 수사가 필요할 경우, 경찰관이 상급 부서 등의 사전 승인 없이 '긴급 신분 비공개 수사'를 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개정안은 불법 촬영물 삭제와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국가의 책무로 명시하고,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 근거 규정을 신설해 피해자 신상정보 삭제...
"요즘 누가 카톡 써요?" 하더니…10대들 이제 어쩌나 2024-09-19 22:00:04
문제뿐 아니라 최근 한국 청소년이 피의자와 피해자가 된 딥페이크 범죄, 온라인 성매매에 노출된 사례가 속출하면서 청소년 SNS 보호법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2022년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성매매 유입 경로는 채팅...
[속보] 아동 성착취물 범죄 법정형 상향…여가위 법안소위 통과 2024-09-19 17:55:49
다르다. 현행법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신분비공개수사는 상급 경찰관서의 사전 승인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성폭력방지법 개정안은 불법촬영물 삭제와 피해자에 대한 일상회복 지원을 국가의 책무로 명시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불법 촬영물뿐 아니라 피해자 신상정보의 삭제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딥페이크 성범죄 난리 났는데…텔레그램 이용자 역대 최대 '폭증' 2024-09-05 07:15:01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10대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예방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집중단속이 이뤄진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는 총 118건 접수됐는데 특정된 피의자 33명 중 31명, 검거된 7명 중 6명이 10대로 파악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딥페이크 온상' 텔레그램 이용자 8월 증가폭 역대 최대 31만명 2024-09-05 05:51:00
덧붙였다. 국내에서 딥페이크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서 10대 비중이 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집중단속이 이뤄진 지난달 26∼30일 딥페이크 범죄 신고는 총 118건 접수됐는데 특정된 피의자 33명 중 31명, 검거된 7명 중 6명이 10대로 파악됐다. 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딥페이크 '가해女·피해男' 포스터 논란에…허은아 "잘 만들었다" 2024-09-03 12:31:02
일러스트를 삽입해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인 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비판이 쏟아지면서다. 이에 센터는 이날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는 딥페이크 피해자에 대한 성 인지 감수성이 부족했던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딥페이크 가해자가 여학생?…여가부 측 결국 사과 2024-09-03 09:26:30
충남센터는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더욱 신중을 기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SNS에 '딥페이크의 실태'라는 주제의 카드 뉴스를 제작해 올렸다. 딥페이크에 관해 설명하고 피해를 보았을 경우 도움을...
'딥페이크 예방' 경찰 포스터에 그 손가락?…성별혐오 논란 2024-08-30 10:40:04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삭제를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포스터에 온라인상에서 특정 성별을 향한 혐오를 부추길 수 있다는 손가락 모양이 삽입된 사실이 광주경찰청에 의해 뒤늦게 파악되면서 삭제·회수 조치되고 있다. 문제의 손가락 사용뿐 아니라 피해자에게 손가락질하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