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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보험사 건전성규제 바뀐다…보험위험 정밀측정 2022-12-05 12:00:06
국회 통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법령 개정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또한 이달 중 신지급여력제도 해설서를 배포하는 한편 내년 1월 보험협회와 공동으로 보험회사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2의 라임사태 막자…'금융소비자보호법 강의' 출간 2022-10-31 07:11:14
교수는 "어떤 법령이든 시행 초기에 있기 마련인 시행착오와 혼란을 줄이는 방법은 철저한 대비뿐인데 이 책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교과서로 불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진웅섭 전 금감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지금까지 나온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해설서로는 가장 상세하고...
[단독] "이사회 예산 보고를 중대재해법 예산 편성으로 간주"…시행령 개정안 윤곽 2022-09-06 17:00:01
중 하나인 '안전보건 관계법령'을 명확히 한다. 현 시행령에서는 '관계 법령'이 어떤 법인지 별다른 언급이 없어, 경영책임자가 지켜야 할 법령이 해석에 따라 최대 30개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 광산안전법, 원자력안전법,...
"중대재해법, 안전 관계법령 범위 불명확…경영자 책임 과도" 2022-09-01 18:21:18
정할 것을 요구했다. 고용부는 ‘관계법령’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광산안전법 항공안전법 등 10개 법령에 제한된다고 해석하고 있지만 법적 기속력은 없다. 산안법상 사업주 의무 규정만 1200여 개에 달한다. 법조계는 해석에 따라 근로기준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을 포함해 최대 40개 법령에 해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검찰, 수사권 박탈되더라도 중대재해는 직접 수사 가능" 2022-05-15 17:31:39
‘노동관계 법령’에 따른 수사는 검사와 근로감독관이 전담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검수완박법과 상충하는 내용이다. 올해 초 대검찰청도 일선 검사들에게 배포한 중대재해처벌법 벌칙 해설서에서 “근로기준법 105조에 따라 검사가 중대재해 수사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검수완박 해도 검사가 중대재해 직접 수사 가능" 2022-05-13 15:47:56
그 밖의 ‘노동 관계 법령’에 따른 수사는 검사와 근로감독관이 전담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검수완박법과 상충된다. 올해 초 대검찰청도 일선 검사들에게 배포한 중대재해법 벌칙 해설서에서 “근로기준법 105조에 따라 검사가 중대재해 수사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게시판] AI 미디어 추천 서비스 이용자 보호원칙 해설서 발간 2022-04-28 12:00:12
[게시판] AI 미디어 추천 서비스 이용자 보호원칙 해설서 발간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추천 서비스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이하 기본원칙)의 항목별 설명을 담은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AI 기반 추천 서비스 이용자의 권익...
[기고] 중대재해법이 진정 재해예방법 되려면 2022-01-26 17:19:18
법령의 불명확성에 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고용노동부는 시행령 제정 이후 해설서를 발간하며 기업의 우려와 비판을 불식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여전히 불안해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중대재해법에 따른 의무사항을 이행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처벌받을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중대재해법이 진정 재해예방을 위한 법이 되려면 2022-01-25 18:12:43
법령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보건확보의무의 내용위반을 피하기 위한 면책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인력과 예산은 어느 정도 편성을 해야 하는 것인지 등 법령의 불명확성에 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고용노동부는 시행령 제정 이후 해설서를 발간하며 기업들의 우려와 비판을 불식시키기...
[사설] 중대재해법 D-7, 지자체·공기업까지 우왕좌왕 어쩔 건가 2022-01-19 17:00:05
해설서 어디를 봐도 예방책임이 중앙부처 장관, 지자체장, 공공기관장, 도급·용역 계약을 맺은 사업주 가운데 누구에게 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업’이란 법 규정이 너무나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적용 범위도 중구난방이다. 교량도로와 터널도로는 포함되는 반면 일반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