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변협회장 선거 본격화…김정욱·안병희·금태섭 3파전 2024-12-20 21:11:20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와 변협 감사를 지내고 2022년부터 변협 총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법무법인 한중의 대표변호사이자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안 변호사는 경쟁이 심화하는 변호사 업계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변호사들이 인공지능(AI)을 위시한 리걸테크를 활용하도록...
정부, 불법사금융 피해자 보호·범죄자 처벌 강화 추진 2024-12-17 18:09:16
선임이 가능하도록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추심업자가 대리인 선임 이후에도 채무자에 직접 연락할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처벌 근거를 보완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대부업 등록기준을 대폭 상향하고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이득을 철처히 환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성착취 추심, 신체...
"특수부대 출신이라"…이름까지 속인 남편 '혼인 취소' 2024-12-17 13:00:18
1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은 A(36)씨가 남편 B(51)씨를 상대로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에서 "원·피고 사이의 혼인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B씨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만난 A씨에게 "(자신은) 국군 특수부대 정보사 출신으로 얼굴이 노출되어서도 안 되고, 본인 명의의 통장도 개설할 수...
"보이스피싱 상처 보듬어요"…신한은행의 '희망 동행' 2024-12-16 18:20:33
64억782만원을 수령했다. 법률,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 최근 3년 이내 범죄 피해자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기본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1인당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전문가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 중위소득 125% 이하 피해자에겐 피해 복구를 위한 민사 소송 비용도 대신 부담해준다....
'집 보러 방문' 사전합의 했어도…"임차인 동의 없으면 주거 침입" 2024-12-10 18:39:08
선고됐다. A씨는 형사소송 결과를 근거로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를 대리한 법률구조공단은 소송에서 “최근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A씨가 아무 통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재침입 가능성, 나아가 중대범죄의 피해자가 ...
계약직 해고도 합리적 이유 없다면 '부당해고'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2-05 07:00:05
공익위원(심판 담당),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 판정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고용노동부 자문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쟁송 분야에서는 부당해고, 임금(통상임금, 임금피크제 등), 원청의 사용자성, 불법파견, 근로자 지위를 다투는 소송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자문 분야에서는 인력구조조정, 단체교섭과...
연 3만6000% 이자 불법추심…소송으로 합의금 받아내 2024-11-27 15:03:29
알려졌다. A씨는 이후 금감원의 안내를 받아 법률구조공단에 소송지원을 요청했고, 지난 6월 27일 소송을 제기했다. A씨가 소송을 제기한 불법 대부업자 3명은 시제금 조달, 대출수익금 정산과 배분, 대출수익금 현금인출을 각각 담당하며 조직적으로 불법 대부업체를 운영했다. 이들은 SNS에 대부 광고를 게시해 이를 보고...
나체사진 불법추심…금감원 지원 소송으로 합의금 받아내 2024-11-27 14:34:22
금융감독원과 법률구조공단의 지원을 받아 불법대부업자 3명을 상대로 대부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내서 합의금을 받았다. 27일 금감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불법대부업자로부터 합의금을 받고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A씨가 제기한 대부계약 무효확인 및 기지급 원리금, 불법추심 위자료...
“8조 법률시장, 이대로는 안돼…AI·보험 활용해 파이 확 키워야” 2024-11-21 10:53:14
△법률구조·국선변호 기능 강화를 위한 사법지원센터 출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사법지원 관련, 그는 “변호사 수가 적을 때 사회경제적 약자의 법률서비스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만들어졌는데, 변호사 수가 늘어난 현재에는 공단의 존립 의미가 사라진 셈”이라며 “‘법테라스’라는...
임원도 근로자?…기업 노무 리스크로 부각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1-07 07:00:05
공익위원(심판 담당),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 판정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고용노동부 자문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쟁송 분야에서는 부당해고, 임금(통상임금, 임금피크제 등), 원청의 사용자성, 불법파견, 근로자 지위를 다투는 소송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자문 분야에서는 인력구조조정, 단체교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