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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尹과 사적관계 없어…한번도 '형님'이라 부른 적 없다" 2022-09-05 15:21:42
법조비리 사건 수사 당시 '수사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저는 법조비리사건과 관련해서 총 11명을 구속기소 했고 14명을 기소했다"면서 "이분들 징역형을 합치면 50년이 넘는다. 저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수사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법관의 징계나 감찰관에게 사건을 통보하더라도 사적 인연에 의해서...
박지현 "한동훈 소통령 소리 나오니 대통령 된 줄 아나" 2022-05-09 14:09:56
죄다 감옥에 갔다. 한 후보자는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편법과 탈법을 인정하고 물러나는 게 명예를 지키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은 "제가 가장 분노하는 것은 조국 전 장관 일가를 쑥대밭으로 만든 수사책임자가 미국과 영국을 넘나드는 가짜 스펙을 만들어 딸에게 선물했다는 것"이라며 "한동훈의...
조국 "한동훈, 그냥 법무부 장관 아냐…尹정부 황태자" 2022-04-14 13:34:03
검사였다고 주장하는 '진보' 인사 또는 법조 기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썼다. 한 후보자는 윤 당선인의 검찰 재임 시절 조 전 장관 일가 사건뿐만 아니라 SK 분식회계 사건과 대선 비자금 사건, 현대차 비리 사건, 외환은행 매각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을 함께 수사한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윤 당선인은...
추미애 "대장동 비리 주체는 이재명 아닌 검찰·국민의힘 검은 카르텔" 2022-03-04 13:46:15
아닌 검찰과 국민의힘, 언론, 법조 등 검은 카르텔의 비리"라고 주장했다. 이날 울산 대송농수산물시장 앞에서 유세에 나선 추 전 장관은 "이명박이 공공개발을 못 하게 막고, 박근혜가 개발이익 환수 못 하도록 제동을 걸었던 것을 성남시장 이재명이 돌파해내고 대장동 개발이익 70%를 환수시켰다"면서 "이재명이 돈 한...
與 "정영학 녹취록 속 우병우, 검찰-화천대유 커넥션의 증거" 2022-02-18 20:04:19
개발 비리의 진범이 결국 누구인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겨레는 정 회계사와 천화동인4호(화천대유 계열사)의 남욱 변호사 사이에 오간 녹취록(2013년 6월 통화)을 입수해 그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남 변호사는 "청와대에서 주문이 떨어졌다고 한다. 이재명을 잡으라고 한다"라며...
대장동 수사팀에 '자금 흐름 추적하라' 조언한 박관천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6 09:09:24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구속영장을 기각당하는 등 검찰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각종 부실수사 정황으로 십자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문건 유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은 대장동 사건 수사와 관련해 자금 흐름 추적을 강조했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靑 참모진이 文의 대장동 '신속 수사' 촉구 말린 이유는?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3 10:18:35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을 소환한 것에 대해서도 뒷말이 무성합니다. 김 전 팀장은 김기동·이동열 전 검사장 등 전직 검찰 고위인사들을 대거 변호인단에 두고 있습니다. 민주당 주장에 따르면 대장동 사건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는 여권에 유리합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규정하고...
결국 文 대통령 나서게 만든 대장동 부실수사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2 21:47:53
"지금까지의 수사로는 비리 의혹 관련자들의 해외 출국이나 증거인멸 등으로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될 수 없음을 국민들은 체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의혹이 언론에 불거진지 16일이 지나서야 첫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성남시청이나 경기도청에 대해서는 아직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동규...
이재명 국감 출석에 여야 '온도차'…"정정당당" vs "몰염치" 2021-10-12 17:44:26
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것은 대장동 비리의 실체를 은폐하고 축소시키기 위함이다. 대장동 비리 사건의 진실을 밝힐 모든 자료가 성남시와 경기도에 있다"며 "하지만 검찰은 아직도 단 한 번도 이재명 후보를 조사한 적이 없고 이곳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결국 경기도지사직을 유지하...
野 "화천대유 '50억 클럽' 권순일·박영수·김수남 등 6명 확인" 2021-10-06 17:34:50
“법조 비리 수사해야” 한목소리박 의원은 이날 공개된 ‘50억원 클럽’ 명단이 “정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실렸다”고 주장했다. 정 회계사는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남욱 변호사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검찰도 관련 혐의를 면밀히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