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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나토 정상회의 참석·인태사령부 방문…"북러에 강력 메시지" 2024-07-05 15:47:03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자유, 인권, 법치 가치에 대한 나토 연대를 강화하고 국제사회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토 회원국들과 IP4 국가들은 공동으로 마주하는 도전에 맞서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공동...
용인술 고민이라면…삼국지 조조에게 배워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7-03 14:26:49
역사서 삼국지의 저자 진수는 조조를 법치(法治)와 술치(術治) 그리고 무치(武治)에 통달한 최고의 전략가로 평가했습니다. 조조는 창의성이 뛰어나고, 능력 있는 인재의 발굴, 임기응변에 능하고, 신상필벌에 엄격하며, 위기 때마다 과감한 결단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탁월한 인물로 평가합니다. 죽고 사는...
볼리비아 쿠데타 시도에 국제사회 규탄…"민주주의 지켜야" 2024-06-27 09:54:42
쿠데타를 시도하자 국제사회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켜야 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로이터와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을 통해 "미국은 볼리비아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진정하고 자제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엑스(X·...
"이재명 대표, 대통령 되면 안 된다"…與 당권주자들 한목소리 2024-06-24 10:33:22
그동안 대한민국이 이룬 모든 헌법 질서와 국민이 피땀으로 이룬 성과, 미래 세대를 위해 쌓아놓은 자산들이 모두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 때문에 모든 것을 내놓고 정책본부장으로서 이재명 당시 후보에 대한 공격수로 나섰다"며 "법원의 재판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지연된 정의는 부정의"라고 했다. 나...
코비 브라이언트 나오는 생방?…中 짝퉁 등장 '모방쇼' 우후죽순 2024-06-19 11:50:03
중앙정법위원회 기관지 법치일보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에서는 유명인들의 외모와 행동, 옷차림 등을 흉내 내는 생방송이 유행하고 있다. 윈난성의 22세 남성은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를 따라 하고 있다. 코비처럼 삭발하고 등번호 24번을 달고 생방송에 나온 것이다. 배경음악으로는 코비 추모...
무더기 방탄 입법 논란…"차라리 '이재명 수사 중단법' 만들길" 2024-06-14 16:58:48
이어 "법치 유린은 곧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민주당은 헌법 질서와 삼권 분립 원칙을 훼손하는 위험한 시도를 멈추고 이성을 되찾으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이 단독 구성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상당수가 법원 재판 대상이라 이해 충돌 당사자이며 법사위원 자격이 없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
尹 "우즈벡은 '형제국가'…에너지·인프라·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2024-06-13 15:19:37
국제질서에 부응하는 새로운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며 "전략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의 현재 발전상과 추진 중인 사회·경제, 민주적 개혁에 대해 "우즈베키스탄은 WTO 가입, 경제 자유화, 외국 기업 유치 등을 주된...
이언주 "尹 법치는 진시황 연상…檢 권력 남용 금지해야" 2024-06-12 13:56:38
국민을 지배하기 위해 법치를 쓴다. 현 정권의 법치 개념은 (고려) 무신 정권과 같은 공포 정치 행태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만의 법치가 계속되면 대한민국 여러 분야에서 발전이 이뤄질 수 없다"며 "특히 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선 창의성이 중요한데, 지금처럼 공안국가, 경찰국가 등 공포...
홍콩 최고 법원서 영국인 판사 2명 사임…"정치 상황 탓"(종합) 2024-06-07 17:09:35
홍콩 법치에 대한 신뢰의 지표로 평가됐으나 그러한 신뢰는 홍콩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발해 2020년 영국인 판사와 호주인 판사가 홍콩 종심법원에서 사임하면서 흔들렸다고 SCMP는 지적했다. 이후 2022년 영국 정부는 홍콩국가보안법을 문제 삼으며 홍콩 종심법원에서 자국 대법원 소속 판사들을 영구 철수시켰다. 홍콩...
[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넉넉한 득표로 재선됐다. 법치를 정치로 오염시켰다는 비판을 받는 ‘친문 검사’ 이성윤도 압도적 지지로 배지를 달았다. 과격·종북 성향 진보당이 3석이나 차지하며 정의당과 선수교체한 점 역시 의미심장하다. 조국당 비례 12명 가운데 상당수도 ‘특권의식과 언행 불일치의 끝판왕’ 조국 대표 못잖다. 검사 출신 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