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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클래식 상하이서 만난다…내일 합동공연 2019-05-11 10:58:34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 연주회에는 남측 린덴바움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43)과 북측 소프라노 김송미(34)가 초청됐다. 린덴바움에 따르면 김송미는 북한 조선예술교류협회 대리인, 조선 장애자연맹 문화이사, 베이징만수대국제 문화교류 유한공사 총경리, 베이징 만수대미술관 관장을 맡고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27 15:00:07
美시카고 심포니 파업·공연취소 사태, 7주 만에 종료 190427-0176 외신-005812:04 필리핀서 교민 납치해 가족에게 몸값 받아낸 한국인 검거 190427-0184 외신-005912:45 북러 정상회담 직후 北외무성 부상 베이징 도착 눈길 190427-0185 외신-006012:53 美의회서 '개성공단 설명회' 연다…"단계별 제재완화 논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26 15:00:07
북한 고위급 인사 베이징 도착(1보) 190326-0595 외신-009712:01 韓-캘리포니아 운전면허 상호인정 법안 州하원 교통위 통과 190326-0598 외신-009812:04 탁신 '왕실과 친분 전략' 총선서 오히려 독 됐나 190326-0602 외신-009912:06 북미 냉기류 속 북한 고위급 인사 베이징 도착(2보) 190326-0615 외신-010012:28...
로맨틱 홍콩, 크리스마스엔 더 뜨거워진다 2018-12-23 15:11:47
밤을 장식하는 정점에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가 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열리는 조명 쇼로, 웅장한 교향곡에 맞춰 홍콩 섬과 침사추이 일대 빌딩 40개에 형형색색의 불이 들어온다.2004년부터 15년째 매일 저녁 선보이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붉은 불꽃과 노란 불꽃, 하얀색,...
임희영, 런던심포니 협연으로 첫 음반…프랑스 첼로곡 수록 2018-11-14 15:41:27
임희영, 런던심포니 협연으로 첫 음반…프랑스 첼로곡 수록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첼리스트 임희영이 영국 명문 악단 런던심포니(지휘 스콧 유)와의 협연으로 첫 음반 '프렌치 첼로 콘체르토'를 발매했다.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출시됐다. 임희영은 1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임희영·성미경, 중국 대표 음악학교·교향악단 입성 2018-05-30 11:14:04
임희영은 베이징 중앙 음악원 정교수, 성미경은 상하이 심포니 수석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 음악가들이 중국 클래식 중심축으로 꼽히는 음악학교와 오케스트라에 연달아 진입했다. 한국과 중국 음악계의 새로운 교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30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따르면 첼리스트 임희영(31)은 최근...
모란봉악단, 북한에선 여신 대우? 2018-01-15 10:49:28
이원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등 공연계 인사들이 들어간 것도 합동공연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2000년에는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이 서울을 방문해 네 차례의 단독 또는 합동 연주회를 선보였으며 2002년 KBS교향악단이 평양에 답방해 재차...
北 모란봉악단 내려오나…오늘 판문점 실무접촉 주목 2018-01-15 07:00:02
의미다. 모란봉악단은 2015년 12월 베이징 공연이 갑자기 취소된 적이 있는데, 공연 내용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숭배 일색이라는 이유 때문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보면 무대배경으로 은하 계열 로켓이 등장하거나 김정은 위원장을 우상화하는 노래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PRNewswire] 내년 8월 재점화되는 상하이 아이작 스턴 국제 바이올린 대회 2017-09-11 18:30:35
곡을 레퍼토리로 제시하고자 특별한 계획을 세웠다.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베이징 음악 축제,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및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중국의 유명 작곡가 Qigang Chen에 새로운 바이올린 콘체르토 La Joie de la Souffrance를 공동 의뢰한 것이다. 이는 중국...
'한한령'에도 대형 문화교류 잇달아…"中 보복성 조치는 지속" 2017-08-09 07:40:00
하얼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오는 10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하얼빈 심포니는 1908년 창단된 하얼빈 동철(Eastern Railway) 심포니를 전신으로 하는 악단으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격인 '빨래'가 지난달 9일까지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