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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고 여성 부자…재산 128조원 2023-12-29 13:00:23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70)가 1천억달러(128조6천억원)의 재산을 가진 최초의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집계 결과, 메이예는 재산이 1천1억달러(128조7천300억원)로 늘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메이예는 지난 4월에는 포브스에 의해 3년...
로레알 상속자 메이예, 여성 최초 재산 1천억달러 소유 2023-12-29 11:41:00
=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70)가 1천억달러(128조6천억원)의 재산을 가진 최초의 여성이 됐다. 메이예는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집계 결과, 재산이 1천1억달러(128조7천300억원)로 늘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메이예는 지난 4월에는 포브스에 의해 3년 연속으로 여성...
'글로벌 뷰티 대장주' 로레알, 나홀로 화색 2023-10-03 18:15:17
가족 지주회사의 회장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다. 로레알의 최대 강점은 중저가부터 고가 화장품,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과 헤어 제품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다. 화장품 브랜드 랑콤과 입생로랑 뷰티, 슈에무라 등이 대표 브랜드로, 로레알은 소수 브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판사 매수' 혐의 사르코지 전 佛대통령, 2심서도 유죄 2023-05-17 19:04:44
로레알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에게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받은 정황을 수사하고 있었다. 당국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휴대전화를 도청했고, 그 과정에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자신의 변호사 티에리 에르조그와 소통하는 차명 휴대전화의 존재를 발견했다. 이후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 에르조그가 주고받은 통화...
연금개혁 반대 '프랑스 시위대'…루이비통 본사 난입, 왜? 2023-04-14 18:01:12
공식 석상에서 비싼 루이비통 의상을 주로 걸치는 모습을 보여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르노 회장은 최근 포브스지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보고서에서 세계 최고 부자로 이름을 올렸고,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꼽힌 바 있다. 이보배...
프랑스 시위대가 루이뷔통 본사에 난입한 까닭은 2023-04-14 10:17:39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꼽힌 바 있다. LVMH는 전날 중국의 경기 회복과 유럽과 일본에서의 의류, 핸드백, 보석류 수요 강세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날 LVMH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회사 시가총액이 4천800억 달러에 근접했다....
佛헌재 인근 쓰레기통 무더기…위헌심판 D-1 연금개혁 반발표출(종합) 2023-04-14 05:03:58
LVMH 회장과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녀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제12차 연금개혁 반대 시위에 맞춰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노조는 이달 초 중단했던 파업을 이날부터 재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리가 다시 한번 쓰레기로 뒤덮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소피 비...
佛헌재 인근 쓰레기통 무더기…위헌심판 D-1 연금개혁 반발표출 2023-04-13 21:47:25
LVMH 회장과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녀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제12차 연금개혁 반대 시위에 맞춰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노조는 이달 초 중단했던 파업을 이날부터 재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리가 다시 한번 쓰레기로 뒤덮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소피 비...
머스크도 제친 '명품왕' 아르노 LVMH 회장…자산 278조원 2023-04-06 17:42:05
세계 부자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한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였다. 메이예는 키엘, 랑콤, 메이블린 뉴욕, 에시 등 세계적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상속녀로 805억 달러(약 106조원) 규모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전세계 가장 돈 많은 남·녀가 프랑스인인 까닭은 2023-04-06 16:31:26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가 각각 세계 부자 순위 1위와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부자 1∼10위가 모두 남성인 터라 메이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자리를 차지했다. LVMH는 세계 최대 고가 패션 브랜드인 루이뷔통, 크리스티앙 디오르 등을 보유한 패션 그룹으로,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지난달 10일 기준 2천1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