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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결승 홈런…'2위' 한화, 이틀 연속 선두 두산 제압 2018-05-23 21:44:03
불운도 겪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변진수는 3회 선두타자 정근우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았다. 송광민을 1루 땅볼로 처리해 1사 3루가 됐고, 호잉을 좌익수 높이 뜬공으로 유도했다. 그러나 김재환은 깊은 수비를 했고, 전력질주를 했지만, 공을 잡지 못했다. 한화는 호잉의 '행운의 좌전 2루타'로 3-1까지...
두산 영건 이영하, 헤드샷 퇴장…올 시즌 4번째 2018-05-23 19:23:10
명령한다. 이영하는 변진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벤치로 향했다. 이영하는 1⅔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고 2실점(비자책)했다. 한동안 홈플레이트 근처에 누워 치료를 받은 최재훈은 결국 대주자 지성준으로 교체됐다. 이영하는 3월 29일 NC 다이노스전 김민우(한화), 4월 3일 KIA 타이거즈전 박종훈(SK 와이번스), 4월...
김태형 감독 "김강률 휴식, 함덕주도 되도록 안 쓰고 싶다" 2018-05-23 17:52:27
않기로 했다. 함덕주는 회복했으나 김 감독은 "되도록 쓰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신 김 감독은 엔트리 변화로 불펜진을 강화했다. 외야수 정진호와 우완 김정후를 2군으로 내려보내며 우완 홍상삼과 사이드암 변진수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 야수 한 명을 줄이고 불펜 투수 2명을 늘려 '계투 싸움'에...
두산 우완 현도훈, 육성선수 신분 벗고 첫 1군 등록 2018-05-04 17:53:20
두산 우완 현도훈, 육성선수 신분 벗고 첫 1군 등록 홍상삼·변진수 1군 말소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일본 유학파 출신인 두산 베어스의 우완 투수 현도훈(25·개명전 현기형)이 입단 이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는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3차전...
김태형 감독 "마운드 항상 걱정이지만 곧 좋아질 것" 2018-04-26 18:32:51
버거운 느낌이 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용찬과 이현승이 돌아오고 김강률, 홍상삼이 자기 역할을 해주면 어린 선수들이 수월해질 것"이라며 "결국 곧 점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김승회와 변진수, 김정후 등 불펜 투수들의 이름을 두루 호명하며 "대체로 다들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4안타로 부활 알린 버나디나 "투수 공이 정말 잘 보였다" 2018-04-22 18:16:12
4회 두산 불펜 변진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고 5회에는 중견수 방면 2루타를 쳤다. 역사에 남을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타자가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때려내는 것)까지 3루타 1개만 남은 상황. 하지만 버나디나는 7회 볼넷을 골라 나간 데 이어 8회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버나디나는 5타수 4안타...
'팻딘 7이닝 1실점' KIA, 두산 마운드 초토화하며 5연승 저지 2018-04-22 17:32:48
등판한 변진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성훈은 2사 2루에서 좌중간 2루타, 최원준은 계속된 2사 2루에서 중전 안타로 각각 1점을 추가했다. KIA는 5회초 김주찬의 2타점 중전 적시타와 나지완의 투런포로 13-0으로 멀리 달아났다. 두산은 5회말 2사 3루에서 나온 최주환의 중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자존심 지키기에...
두산 유희관, KIA전 3이닝 6실점 조기 강판 2018-04-22 15:25:51
4회초 유희관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변진수를 올렸다. 유희관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79에서 7.18로 상승했다. 이날 경기 전 시즌 성적은 1승 1패다. 유희관은 1회초부터 크게 고전했다. 선두타자 김선빈한테 던진 초구에 좌중간 2루타를 얻어맞았고, 후속타자 로저 버나디나한테 중전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KIA전 8연승' 두산 장원준 "공을 때린다는 느낌든다"(종합) 2018-04-20 22:28:44
좋은 감을 유지한 채 경기를 마무리하도록 7회부터 변진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경기 후 장원준은 "밸런스가 좋았고, 공을 때린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긴 터널을 빠져나올 실마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보통 투수들은 컨디션이 좋을 때 공을 손끝에서 '때린다'(잡아챈다)고 표현하고, 반대 상황에서는 '민다'...
기다리니 돌아온 두산 장원준…KIA전 시즌 첫 QS 호투 2018-04-20 21:18:05
점수가 벌어진 6회초에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2볼에서 김주찬에게 던진 시속 140㎞ 직구가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됐다. 두산 벤치에서는 6회까지 86개만을 던진 장원준이 좋은 감을 유지한 채 경기를 마무리하도록 7회부터 변진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