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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단체, 배민 본사 앞 농성 예고…"상생협의 새로하자" 2025-02-12 13:03:32
이주한 민변 민생경제위 변호사도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정률제 서비스로의 변경은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위에 있는 배민이 수수료율과 거래 조건을 입점업체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변경한 것"이라며 "이는 불공정 행위 유형인 불이익 변경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배민이 ▲ 중개수수료를 상생안보다 인하 ▲...
증권업계 新활로 열릴까…토큰 증권 법제화 '제자리'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2-12 10:12:37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토큰 증권이 국내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올랐다. 금융위원회가 2023년 2월 「토큰 증권 발행·유통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한 이후다. 금융당국은 제21대 국회에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변호사도 아닌데, 공인중개사가 왜 법을 설명합니까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2-11 07:00:05
바른 변호사ㅣPF사업, 정비사업, 건설하도급 등 부동산 분쟁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수료했다. 투자자산운용사와 국가공인 원가분석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하도급법과 건설산업기본법을 연구해 업계 최초로 전자책을 출간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미국, 가상자산 입법 속전속결…한국 뒤처지면 환율까지 불안" 2025-02-10 17:48:54
업계가 성장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입법 불확실성이 환율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김효봉 태평양 변호사는 “스테이블코인이 환율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가만히 있다가는 원화 가치까지 하락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이 투자자산인지 지급결제 수단인지...
"우크라 재건 전망은?" 율촌, 세미나 개최…경기 침체 우려 논의하는 바른[로앤비즈 브리핑] 2025-02-10 11:15:11
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바른, ‘2025 자본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바른 벤처기업지원센터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라이프자산운용,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테일러메이드 M&A 걸림돌 된 '비밀계약'…센트로이드·F&F, 자본시장법 위반 논란 2025-02-09 18:50:54
지분을 현물로 받아올 수 있다. 한 자본시장법 전문 변호사는 “센트로이드와 F&F가 맺은 이면 계약은 누구 책임이 더 큰지를 떠나 GP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계약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자본시장 질서를 흔드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금융당국이 교통정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스타트업 vs 변협…이번엔 AI서비스 충돌로 2025-02-09 18:48:31
AI 서비스에 기대기 시작하면 변호사 세무사의 입지가 급격히 좁아질 것이란 우려가 반영됐다. 플랫폼 갈등이 한창일 때도 주요 직역단체는 민간 플랫폼에 대항해 협회발 플랫폼을 쏟아냈다.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변협이 구축한 법률 플랫폼 ‘나의 변호사’ 웹 방문자는 1만6900만 명. 민간...
자본시장 농락하는 ‘탐욕의 비밀계약’...센트로이드·F&F 테일러메이드 분쟁 논란 2025-02-09 16:01:54
수밖에 없다. 한 자본시장법 전문 변호사는 "센트로이드와 F&F가 맺은 이면 계약은 누구 책임이 더 큰지를 떠나 GP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계약이라는 점은 분명하다"이라며 "자본시장의 질서를 흔드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사법기관이 제대로 교통정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티웨이항공 주총서 표대결…대명소노, 이사회 장악하나 2025-02-09 06:11:02
한 변호사는 "이사를 해임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사 해임은 정족수 요건이 더 까다롭기 때문에 적대적인 M&A에서는 통상 이사회에 새로운 인물을 진입시켜 장악하려 한다"며 "소노 역시 이사 7인 중 과반수인 4인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2대 주주 보유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지분...
영풍에 밀려드는 주주제안…'3%룰'에 집중투표제 통과되나 2025-02-07 16:21:59
업계에 따르면 행동주의펀드인 머스트자산운용이 자사주 소각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영풍을 비판하며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혹은 무상증자)을 요구하고 나섰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은 기업 거버넌스와 지배구조, 주주가치 개선에 대해 자본시장으로부터 여러 지적을 받아왔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주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