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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문 닫았다"…대학병원 앞 약국들 '한숨 푹푹' [현장+] 2024-09-01 07:29:57
"대학병원 인근의 문전 약국들은 손해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풍선효과가 있어 약국 업계 전체의 침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내다봤다. 큰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이 동네 의원을 찾으면서, 의원 주변의 약국은 도리어 업황이 좋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추후 정부 방침에 따라 문전약국 자리를 얻기 위해...
코로나 치료제 수급 대란…엔데믹 15개월, 변한 게 없다 2024-08-13 17:59:47
“병원에 약이 동났다”고 토로했다.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19에 걸려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중증 폐렴으로 악화할 위험이 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다. 의료기관에선 이들에게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한다. 방역당국은 이들 치료제 재고가 충분하다고 설명하지만 의료기관에선 약을 못 구하는 수요-공급...
"인천 청소년 마약 제로"…교사·약사·검찰 총출동 2024-06-25 16:52:06
인천약사회, 인천참사랑병원, 인천지방검찰청, 인천보호관찰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등 지역의 마약예방 관련 기관과 함께 ‘청소년 마약 퇴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의 마약 정보 공유, 웹사이트 마약 판매 광고 노출, 불법 온라인 구매 및 유통 등은 시교육청과 관련 기관의 총체적 협력이...
치과·한의원·약사들까지 "수가 올려달라" 2024-05-03 18:36:31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작년 말 건보 재정은 우려와 달리 누적준비금이 28조원에 달했다”며 “전향적인 재정 활용에 대해 공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한의원 등 상대적으로 비급여 수입이 많은 곳에서도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수가협상 첫날…치과도 약국도 "건보 재정 넉넉, 보상 늘려달라" 2024-05-03 15:05:34
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데 한편으로는 공감하지만 묵묵히 조제, 투약에 최선을 다하는 약국은 재정 투입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은 의협(임현택 회장)을 제외한 모든 의약단체가 보상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셈이다. 하지만 고령화로...
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 2024-04-30 06:08:02
건보 당국은 5월에 의사협회·병원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약사회·간호사협회 등 의약 단체들과 내년도 요양 급여비용을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정할지를 두고 수가(酬價.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을 벌인다. 수가는 의약 단체가 제공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이다. 건보공단은...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동안의 병원급 비대면 진료 건수는 76건이었다. 정부는 시범 사업을 보완하고 한시적 전면 허용 조치에 따른 현장 평가와 의견을 반영해 비대면 진료 모형을 계속 발전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의료계와 일부 환자단체는 비대면 진료 확대에 반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에서 "비대면 진료는...
올여름부터 내비·지도앱으로 침수 위험 정보 실시간 전달 2024-04-01 12:00:01
또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의 품절로 겪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디플정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약사회가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품절된 의약품에 대한 약국 간 온라인 거래 서비스(교품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품 거래내역서 서비스'를 올해 전국의 약국에서 이용할 수...
비대면 진료 올라탄 약국 "의사 공백이 기회" 2024-03-15 18:23:45
약사회는 규제 완화 직후 회원 약국에 “비대면 진료 처방을 약국들이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불만이 약국을 향하게 될 수 있다. 자칫하면 약 배송 허용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단체 문자를 보냈다. 당시 약사들 사이에선 지침이 바뀐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대한약사회는 피치 못하게 비대면...
[부고] 김막동 씨 별세 外 2024-03-12 18:44:04
장인상=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00 ▶김영숙씨 별세, 노태우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관리처 홍보부장·노영석씨 모친상=12일 마산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5-249-1700 ▶김일분씨 별세, 신정무 의왕시 약사회장·신우곤씨·신진호 GS그룹 홍보부장 모친상=11일 경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