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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주노총, 근로자의 날에 '2024 세계노동절대회' 2024-05-01 17:02:28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2024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 노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2024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올바른 의료개혁과 의사 진료 거부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노총...
우체국 집배원 근로시간 5년새 16% 줄어 2024-04-30 18:36:58
안전보건 관리도 강화했다. 태풍·호우·대설·폭염·한파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집배원 스스로 배달 업무를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고 위험이 높은 이륜차를 사륜차로 전환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492대 추가 보급하기도 했다. 집배원의 업무상 사망 사례는 2019년부터 계속 줄어 지난해 0건을...
과반 미달 노조만 3개…근로조건 결정 어찌하오리까 2024-04-30 16:58:36
근로자위원 위촉권과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지명권을 가지며, 이러한 권한은 과반수 노동조합의 배타적 권한이므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근로조건 결정을 위한 논의 창구가 일원화되는 편리함도 있을 수 있다(참고로 과반수 노동조합은 노동조합법에서는 언급이 전혀 없고 다른 법률에서 언급된다). 또...
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징계를 받았다. 유치원장 허가 없이 노조 설립을 위한 시민단체 간부를 맡는 등 겸직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계 이후에도 A는 병가와 조퇴를 남발했다. 이 과정에서 A는 2020년 3월 초부터 약 4개월 동안 50일의 병가와 24시간 40분의 '병 조퇴'를 사용했다. 또 9일의 연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한...
전공의 복귀 조건이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병사와 단순비교 어려워" 2024-04-21 15:41:59
있다고 본다”며 군의관·공중보건의 복무기간 단축을 비롯해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 면책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업무개시명령으로 대표되는 강제노동조항 폐지 △전공의 노조와 파업권 보장 △업무가 고되고 난도 높은 분야에 대한 충분한 보상 등이 복귀 조건으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전공의 복귀 조건 들어보니…"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2024-04-17 10:09:21
완화, 파업권 보장,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 20명에 사직 이유와 수련 환경에 대한 의견, 복귀 조건 등을 물은 인터뷰 결과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16일 열었다. 이에 따르면 일부 전공의들은 △군 복무 기간 단축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
전공의대표 "의대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2024-04-13 12:04:16
부담을 다른 보건의료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다"고 병원을 비판했다. 그는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은 2028년까지 수도권 인근에 경쟁적으로 분원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전공의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기이한 인력구조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이런 상황에 이르도록...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지적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5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전공의 양측이 대화를 이어나갈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과의 만남 직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박 위원장도 질타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장기화하고 있는 진료 공백으로 얼마나 많은 환자가 죽어갈지 모른다”며 “...
무상의료운동본부 "尹담화, 공공의료 언급 없이 '의료 시장화' 강조" 2024-04-01 21:21:08
비교한 데 대해 운동본부는 "완전히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운동본부는 "의사 파업은 아무런 명분도 없지만, 화물연대 파업은 대통령이 그토록 중요시한다는 도로 위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당한 파업이었다"며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황당하게 몰아붙여 탄압한 것도 건설노조 노동자들이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한...
[사설] 이번엔 실업급여 개편…자꾸 한국과 비교되는 프랑스 개혁 2024-03-28 18:10:18
제소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고, 노조의 근로조건 협상 권한도 축소했다. 지지율 하락에도 개의치 않았다. 노동계의 파업과 총리 사임 희생을 감내하고 연금 수령 연령을 2년 늦추고 보험료 납부 기간을 1년 늘리는 개혁을 관철했다. 2차 노동 개혁과 교육, 보건 개혁에도 나서고 있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