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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카리브해에 300년 넘게 수장된 보물선…금화·도자기 가득 2022-06-08 07:00:01
300년 넘게 수장된 보물선…금화·도자기 가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금화로 보이는 동그란 것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습니다. 정교한 무늬가 그대로 남아있는 도자기 잔과 대포로 추정되는 잔해도 흙에 반쯤 파묻혀 있습니다. 300여 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스페인 범선 '산호세호' 잔해 주변의...
콜롬비아, 300년전 보물선 침몰 장소서 선박 2척 잔해 또 발견 2022-06-08 02:35:03
300년전 보물선 침몰 장소서 선박 2척 잔해 또 발견 '보물선' 산호세호에 실렸던 금화, 도자기 등 해저 영상도 공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300여 년 전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호'가 침몰한 카리브해에서 옛 침몰 선박 2척이 추가로 발견됐다. 콜롬비아 해군이 카르타헤나 앞바다에 침몰한...
200t 금·은·보석 실은 보물선 침몰했는데…소유권은 어디로? [글로벌+] 2022-02-12 16:03:15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에 대해 콜롬비아 정부가 자신의 유산이란 주장을 하고 나서 소유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에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호'와 관련 전리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마르타 루시아...
300년전 콜롬비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200t 보물 누구것? 2022-02-12 02:39:16
300년전 콜롬비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200t 보물 누구것? 콜롬비아 "우리 유산" 거듭 주장…스페인·볼리비아도 소유권 제기해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300여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을 놓고 콜롬비아 정부가 자신들의 유산이라는 주장을 거듭 제기하고 나서면서 소유권 논쟁이 다시...
내 코인 차트가 '이 모양'이라면…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2021-11-27 08:58:20
‘신일골드코인’이 대표적인데요. 보물선 발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암호화폐 신일골드코인을 발행한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은 후 잠적한 사례입니다. 실제로 코인을 개발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까지 했지만 스캠 코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거래소에 상장됐다고 ‘믿을만한 코인’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싸게 사줄게" 코인 한탕 욕심 파고든 사기꾼 실형 2021-11-06 08:38:15
쓰고, 1억1천여만원은 생활비와 다른 코인 구매, 보물선 발굴 관련 투자로 탕진했다. 결국 사기죄로 법정에 선 A씨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B씨의 일관된 진술과 두 사람 간 통화 녹취록에서 나타난 A씨의 거짓말 등을 토대로 유죄로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 보상을 위해 전혀 노력하...
돈스코이호를 아시나요?…황당 테마주에 빠지지 않으려면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1-09-05 07:29:04
이 소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J사가 보물선 테마주로 분류됐다. 하지만 사기 행각이 드러남과 동시에 인수계약이 취소되면서 4000원대 넘게 치솟던 주가는 6거래일 만에 다시 1000원대로 주저 앉았다. 잘 고른 테마주…알고보니 양날의 검?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테마주를 양날의 검이라고 부른다. 제 아무리 잘 고른...
[책마을] '해적왕' 잡으려다 열린 대영제국 시대 2021-06-17 18:25:17
근처 바다에서 어마어마한 보물선 ‘건스웨이호’를 탈취한다. 작은 배들은 10노트 이상의 빠른 속도로 덩치 큰 배에 접근해 순식간에 80문의 대포와 수백 정의 머스킷총으로 중무장한 배를 무력화한다. 사실 그 배는 무굴제국 황제의 배였다. 황제의 직계 가족이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길이었으며, 황제의 손녀로 추정되는...
주범 도주한 100억대 '원조 암호화폐 사기'…공범만 징역 5년 2021-05-18 14:46:24
러시아 보물선을 발견했다며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사기를 벌인 '돈스코이호 사건' 주범과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유니버셜그룹(전 신일그룹) 대표 김모씨(63)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공범 김씨 징역 5년, 주범은 행방묘연18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송인우)는...
`돈스코이호 사건` 또 사기 행각…`깡통 코인`도 등장 2021-03-08 08:41:28
금괴를 실은 러시아 보물선을 발견했다며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돈스코이호 사건`의 주요 관련자들이 비슷한 형태의 사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가로챈 돈 일부가 사건의 `몸통`으로 꼽히는 류승진 전 신일그룹 대표의 도피자금으로 흘러갔다는 의혹도 나왔다. 돈스코이호 사건 피해자 등에 따르면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