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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호주 202MW 태양광 발전소 준공…"국내기업 최대" 2025-02-17 16:22:03
사업이다. 향후 약 30년간 한국동서발전이 직접 운영·유지보수를 맡아 퀸즐랜드주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콜럼불라 태양광 발전소가 호주 퀸즈랜즈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브이디컴퍼니, 카카오와 손잡고 청소로봇 서비스 내놓는다. 2025-02-17 16:14:28
무인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로봇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브이디프렌즈’를 통해 클리버 뿐만 아니라 브링에 연동된 모든 로봇의 사후관리(AS)까지 도맡을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12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호텔페어에서 청소 로봇 ‘클리버’를 플랫폼 기술 강점을 갖춘 '브링'과...
'수영복에 속옷차림' 尹 부부 딥페이크에…"명백한 성범죄" 2025-02-17 16:07:18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하자 '맞불 집회'에 나선 것이다. 탄핵 찬성 집회에 나선 한 단체는 집회 당시 속옷을 걸친 윤 대통령과 수영복을 입은 김건희 여사가 나오는 3분20초...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다음달 18일까지" 2025-02-17 16:03:24
예정이다. 위원회는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한 피해자의 소송지원 신청만 받는다. 조정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는 별도로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한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집단 소송에 참여하는 피해자는 인지세만 내고 재판 승소 시 성공보수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변호사 비용 등은 소비자원에서 지원한다"고...
젤렌스키 "푸틴 믿지 말아야"…UAE·사우디 공략 외교전(종합) 2025-02-17 15:24:11
관련,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4일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적어도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하기 전 국경 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측 주장을 일부 수용할 수 있단 뜻을 내비친 것으로도 해석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우크라이...
보이스피싱 아르바이트, 범행내용 몰라도 처벌가능해 2025-02-17 15:15:05
보수가 높은 점만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보이스피싱 유죄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한다. 이변호사는 이어서 “이런 사건에 연루되는 경우 아무리 초범이라 하더라도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특히 업무를 하면서 텔레그램을 이용한다거나 채무완납증명서와 같은 금융기관 명의로...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분쟁조정 참여자만 2025-02-17 14:56:49
민사소송제기…피해자는 인지세·성공보수 부담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17일 티몬·위메프(티메프) 여행상품 결제 피해자를 대상으로 집단소송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신청 대상은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했으나 여행사 등 판매사가 조정안 수용을 거부해 환급받지 못한...
고양시, 건축물·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시민안전 최우선 2025-02-17 13:32:02
체계적 유지관리로 대규모 보수공사 필요성을 줄여 장기적으로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시설물 수명을 연장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건축물 안전점검 전문성을 강화해 성능과 품질을 높이고 정기적 안전점검과 신속한 시설물 유지보수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며 “시민 행복은 시민 안전에서 시작된다는...
한화그룹株, 승계작업·실적 기대감에 동반강세 2025-02-17 12:56:53
대통령의 MRO(유지·보수·운영) 사업 재개 언급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기자재 업종과 함께 더욱 주목받는 모습이다. 한 증권사 스몰캡 담당 연구원은 “한화엔진의 경우 2만8000원 이상까지도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톱픽(최선호주) 종목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길이 5만㎞"…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깐다 2025-02-17 12:54:43
공동성명에 메타의 워터워스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공동성명에는 "인도양 연결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두 정상은 올해 시작될 메타의 수십억달러, 수년간에 걸친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발표를 환영한다"며 "인도는 인도양 해저 케이블의 유지보수, 수리와 자금조달에 투자할 계획"이라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