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이재명, '카톡 사찰' 선전포고…대권 조급증에 무리수" 2025-01-14 11:01:27
유상범 의원도 "여당 의원과 보수 논객들은 물론 민주당에 비판적인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내란 선전'이라는 딱지를 붙여 '입틀막'하려는 만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장에 'NO 카톡검열!', '내 카톡에 자유를!'이라는 문구의 손팻말을 배치했다. 당...
"국힘만 안왔다" 유족대표 겨냥…지지층 비방에 與 "멈춰달라" 2025-01-01 17:46:32
도리에 어긋남)”라고 밝혔다.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사고 유가족협의회 대표인 박한신 씨 등과 관련해 ‘민주당 권리당원이면서 유족인 척 인터뷰했다’는 등의 주장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김 대변인은 “박 대표는 정치적 당적이 없는 분으로 이번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유가족 대표”라고 강조했다. 박...
"진보의 시간 끝났다"…미·유럽에 퍼지는 우파 물결 2024-12-28 20:23:29
보수 우파, 특히 포퓰리즘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WSJ은 그 이유로 경제난과 이민 증가에 대한 노동자 계급의 불안감과 기후변화, 정체성 문제와 같은 주요 진보 이슈에 대한 피로감을 꼽았다. 정치분석가들은 낮은 경제성장률과 이민자 증가가 진보 정권에 대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민족주의 증가로...
미·유럽 '우파의 시간' 온다…경제난·이주민에 진보정치 위축 2024-12-28 20:03:52
보수 우파, 특히 포퓰리즘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WSJ은 그 이유로 경제난과 이민 증가에 대한 노동자 계급의 불안감과 기후변화, 정체성 문제와 같은 주요 진보 이슈에 대한 피로감을 꼽았다. 정치분석가들은 낮은 경제성장률과 이민자 증가가 진보 정권에 대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민족주의 증가로...
한동훈 "고맙습니다"…당 대표직 사퇴 이후 온라인 첫 등장 2024-12-28 17:14:38
여러분, 그리고 당의 주인으로서 응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수가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강조했다. 이 게시글에는 한 전 대표가 "고맙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송 전 대변인은 한 전 대표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물이다. 한 전 대표는 사퇴 후 페이스북 활동을 ...
유승민 "이재명, 잡범 수준 사법 리스크…제일 쉬운 상대" 2024-12-26 15:04:34
개혁 보수, 중도 보수의 표를 받을 수 있는 후보를 낸다면 이 대표가 제일 쉬운 후보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제발 이재명에 대한 두려움, '이재명 포비아'는 버리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국민의힘 일부 지지층 사이에서 자신을 향해 제기하는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선 "우리가 지금 조선시대에 군주를...
'모래시계 검사'의 네 번째 도전…홍준표 이번엔 다를까 [정치 인사이드] 2024-12-20 17:06:12
보수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라면서 "직전 대선 경선에서 민심(일반 여론조사)은 윤 대통령에 앞섰지만, 당심(당원 투표)에서 많이 밀렸던 것을 의식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의 민심으로 보면 홍 시장은 약(弱)보다는 강(强)에 가까운 후보로 분류된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홍준표 욕설 비판한 박정훈에 '발칵'…징계 서명운동 등장 2024-12-18 14:23:15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당원 서명운동'이 등장했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책임당원 박모씨는 '국민의힘 박정훈 징계 촉구 당원 서명운동'이라는 제목의 구글 문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취합해 당에 징계요청서를 제출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박씨는 "우리...
[사설] 무기력증에 빠진 여당, 이런 식이면 미래 없다 2024-12-16 17:41:01
아니다. 단일 대오에서 벗어나면 탄핵 정국에서 보수가 궤멸할 것이란 ‘탄핵 트라우마’를 강조하고 있지만 국민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계엄 정국 이후 탈당 당원이 6배 이상 증가하고 당 지지도(리얼미터 조사)가 민주당(52.7%)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게 집권당의 현실이다. 국민의힘이 영남과 서울 강남 중심의 이...
與 '구원투수'였던 한동훈, 탈여의도 문법이 毒 됐다 2024-12-15 17:58:22
전 대표에게 6개월간 당원 권한을 정지하는 등 추가 징계를 내렸다. “승부사 기질 덕에 팬덤 컸지만…”이에 따라 한 대표는 정치 무대에 등판한 지 1년 만에 퇴장 수순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표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선봉에 서서 친한계 의원들과 함께 계엄 해제를 이끌어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