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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입욕객 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내일 2차 합동감식 2023-12-25 10:54:58
지하 1층은 여탕(173㎡)과 보일러실(99㎡), 지상 1층은 카운터와 남탕, 2∼3층은 모텔로 사용됐다. 지난 6월 이 목욕탕에 대한 전기안전공사 안전 점검 때는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4일 오전 5시 37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한 모텔 건물 지하 1층 여성 목욕탕에서 온수탕 안에 있던 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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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안에서 비명 지르며 쓰러졌다"…세종시 목욕탕 3명 '참변' [종합] 2023-12-24 14:45:49
1층은 여탕(173㎡)과 보일러실(99㎡), 지상 1층은 카운터와 남탕, 2∼3층은 모텔로 사용돼 왔다. 세종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목욕탕 20여곳의 전기안전을 일제 점검할 예정이다. 2018년 10월 23일 새벽 경남 의령의 한 사우나 탕 안에서 입욕 중이던 73세와 68세 남성 2명이 감전돼 숨지고 여탕에 있던 2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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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목욕탕 감전 사고…70대 여성 3명 모두 사망 2023-12-24 13:28:37
목욕탕에 대한 전기안전공사 안전점검 때는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39년 전인 1984년 12월 사용 승인됐다. 지하 1층은 여탕(173㎡)과 보일러실(99㎡), 지상 1층은 카운터와 남탕, 2∼3층은 모텔로 사용돼 왔다. 세종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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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78%가 부주의 탓…담배꽁초·쓰레기 소각·불씨 방치 '3대 원인' 2023-11-27 16:02:04
중요한 만큼 산림 인접 주택가의 화목보일러실 등 화재 위험 장소에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산불진화장비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안전문화 캠페인 영상 ‘부주의한 나의 불캐 OUT’을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산불편도 공개했다. 산불이 작은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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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외교 무대' 돈덕전,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2023-09-25 18:23:39
배치했다. 보일러실로 활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시설도 복원했다. 1층은 대한제국 모습을 담은 영상자료실과 국제행사를 열기 위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됐다. 2층은 한국 근대 외교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20세기 초 서양의 ‘살롱’을 모티브로 한 아카이브실이 자리한다. 상설전시는 1876년 강화도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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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외교무대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2023-09-25 14:54:47
조명과 프랑스식 가구와 집기를 배치했다. 보일러실로 활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시설도 복원했다. 1층은 대한제국의 모습을 담은 영상자료실과 국제행사를 열기 위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됐다. 2층은 한국 근대 외교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20세기 초 서양의 '살롱'을 모티브로 한 아카이브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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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숨져…중대재해처벌법 대상 2023-08-04 20:11:09
A씨는 해당 공사현장 보일러실에서 물에 빠진채로 발견됐다. 구조 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번 사망사고는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용부는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고용부는 사고원인을 살펴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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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요양병원 지하 목욕탕서 불...1명 중상·12명 경상 2023-04-19 17:11:49
중 목욕탕 보일러실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60대 김모 씨는 의식을 잃고 중태다. 화재 당시 지상 4층 규모의 요양병원에는 136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다수 사상자 발생을 우려해 이날 오후 3시 5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건물 내부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있던 15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121명은 자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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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우리집 전기안전, 미리 챙겨보세요” 2023-02-27 15:50:21
봄철에 대비하여 습기가 많은 지하실, 보일러실 등과 같은 장소에는 반드시 접지 시설을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집 누전차단기 위치를 확인하고, 매월 1회 적색 시험 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하는지 점검해주는 것이 좋다. 박지현 사장은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 해빙기에도 전기사고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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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고 물 새고…슬럼화에 두 번 우는 세입자 2023-01-29 18:06:04
함께 전동드릴로 바닥을 뚫은 뒤 약 15m 떨어진 보일러실을 분주히 오갔다. 38가구가 살고 있는 이 빌라는 약 5년 전인 2018년 세입자 전체가 전세사기를 당했다. 건물주가 보증금을 챙겨 자취를 감추자 세입자들이 건물 관리에 나선 것이다. 6년 전 이 빌라에 입주한 최씨는 전세금 약 7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해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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