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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 동화마을을 찾아, 12월 추천 여행지 5 2024-11-25 10:04:52
풍경과 낭만적인 대전 도심의 야경을 천천히 감상해 보자. 봉화 '분천 산타마을'365일 날마다 크리스마스인 마을이 있다. 멀고 먼 유럽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이야기다. 느릿느릿 기차를 타고 분천역에 내리면 겹겹이 둘러선 산을 배경으로 빨간 지붕의 아담한 역사가 서 있다. 역사...
연말 가성비 자랑하는 여행지 9곳은?…한국은 '여기' 2024-11-25 09:33:05
젖어 보자. 겨울 테마 조명과 흥겨운 시장들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국 여수(객실 평균 요금: 17만 8000원)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평화로운 휴양지로 사랑받는 여수. 오동도에서 자연을 만끽하거나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도시 풍경을 감상하며 느긋한 연말...
"아파트 아니라 호텔 같아요"…노원 새 아파트 보러 긴 줄 [현장+] 2024-11-25 06:30:03
복도가 보였다. 생각보다 길게 빠진 복도를 보자마자 '긴 복도 끝에는 무슨 공간이 나올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났다. 현관 앞 신발장을 지나자 팬트리와 세탁실이 나왔다. 이어 방 2개와 거실, 부엌이 보였고 안방이 가장 안쪽에 있었다. 실수요자들이 보통 알고 있는 타워형 구조가 중간에 한 번 꺾인...
[사설] 금융위 "상법 개정 아닌 맞춤 대응 필요"…올바른 방향이다 2024-11-24 17:43:23
민주당 대표는 공개 찬반 토론회를 열어 보자고 했다. 경제계와 전문가들의 거센 반발을 무마하고 돌파하기 위한 정치적 속셈이 커 보이지만 상법 개악을 저지할 기회가 남았다는 점은 반갑다. 민주당은 실용주의 노선인 ‘먹사니즘’을 강조하고 있다. 열린 자세로 시장 의견을 수렴한다면 상법 개정 카드를 접는 것이 민...
서학개미, 양도세 아끼려면…年250만원씩 차익 실현해야 2024-11-24 17:20:57
양도한다고 가정해 보자. 양도 차익 5000만원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차감한 뒤 세율 22%를 적용해 1045만원이 과세된다. 해외 주식 양도세는 이듬해 5월 확정신고를 하면 된다. 서학개미들이 세금을 아끼기 위해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매년 비과세 한도(연 250만원) 이내로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이다. 예를...
[민철기의 개똥法학] 판사에게 '팬'이 없는 이유 2024-11-24 16:56:37
위반 사건의 쟁점을 다시 정리해 보자. 이 대표가 2021년 12월 방송에 출연해 “전체 우리 일행, 단체사진 중의 일부를 떼내 가지고 이렇게 보여줬더군요. 조작한 거죠”라는 이른바 ‘골프 발언’이 허위사실인지, 또 같은 해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백현동 부지 용도지역 변경은 국토교통부가 요청해서 한...
"국장 탈출하고 1000만원 벌었는데"…고민 빠진 서학개미 2024-11-23 12:54:49
양도한다고 가정해 보자. 양도 차익 5000만원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차감한 뒤 세율 22%를 적용해 1045만원이 과세된다. 해외 주식 양도세는 이듬해 5월 확정신고를 하면 된다. 서학개미들이 세금을 아끼기 위해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매년 비과세 한도(연 250만원) 이내로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이다. 예를...
"나랑 결혼한다더니"…'잠수' 후 새장가 든 배신男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23 09:08:03
지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서로에게 끌렸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칸딘스키가 유부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칸딘스키는 뮌터를 설득했습니다. “아내와는 이미 끝난 사이나 다름없어. 곧 이혼할 거야.” 그리고 그건 사실이기도 했습니다. 아내...
'반도체 52시간 유예' 두고 여야 기싸움 2024-11-22 18:01:56
것이고, 다음 소위에서 이를 포함해 논의해 보자고 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전날 소위 회의 종료가 늦어지면서 여당에서는 고동진, 박형수 의원 두 명밖에 참여하지 않은 탓에 적극적인 방어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반도체특별법 발의 과정에 참여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
"'흑백요리사' 출연했지만 통편집, 참담"…양치승 고백 2024-11-21 18:06:27
나오니까 같이 보자'고 했는데 딸도 방으로 들어가고, 아들도 들어갔다. 나 혼자 보고 있는데 참담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통편집 사실을 알리면서 "나뿐만 아니라 통편집된 사람이 너무 많더라. 100명이 나와서 찍으니까 새벽부터 나와서 밤 늦게까지 기다리고 만든다. 몇 달씩 고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