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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올해도 사용률 1위…클럽은 '캘러웨이' 2023-06-25 18:21:03
밥 보키의 작품인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을 잡았다. 캘러웨이 웨지를 선택한 선수는 31.71%로 2위를 기록했다. 우드와 유틸리티 부문에선 핑이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3강 체제를 구축했다. ‘G430 MAX’ 우드 사용률은 14.65%, ‘G430’ 유틸리티 사용률은 18.78%였다. 퍼터 1등은 캘러웨이였다. 60명의...
"골프공 아닌 신뢰를 판 것…74년째 1위 지킨 비결이죠" 2023-03-06 18:40:34
보키의 브랜딩을 맡았다. 2000년 출시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프로V1·V1x’도 그의 손을 거쳤다. 본 사장은 “캐머런과 보키는 이미 기술에선 ‘명장’ 반열에 오른 인물”이라며 “나와 우리 팀이 한 건 이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홈페이지를 만들어준 정도가 전부”라고 몸을 낮췄다. 2016년부터는 골프볼...
경기 하루 전날 교체한 클럽으로 우승한 로즈 2023-02-07 16:45:42
5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다. 퍼터는 엑시스원을 썼다. 이 우승으로 로즈는 우승상금 162만달러 뿐만 아니라 '개근 행진'이 끊길 뻔했던 메이저대회 출전권도 함께 손에 넣었다. 로즈는 2010년부터 4개 메이저대회에 개근했으나 올해는 출전 자격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일단 올해...
공은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캘러웨이 '픽' 2022-06-26 17:46:50
밥 보키의 작품인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을 잡았다. 캘러웨이를 선택한 선수는 33.76%로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모델별로 살펴보면 순위는 달라진다. 캘러웨이에 인기 모델이 많다 보니 각각의 사용률은 타이틀리스트 인기 모델에 못 미쳤다. 최고 인기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의 ‘TSi3’(18.74%)와 테일러메이드의...
짧은 거리에서 버벅…숏게임 어려운 당신, 웨지 '장비발' 받으세요 2022-05-30 15:15:46
웨지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웨지 명장 밥 보키는 “이상적인 로프트 갭은 4~6도”라고 말했다. 피칭이 46도라면 어프로치는 50도, 샌드 54도로 구성하는 식이다. 여기에 70대 스코어의 고수들은 60~64도 로브웨지를 추가하기도 한다. 교체 주기는 웨지 페이스면에 파인 홈 ‘그루브’ 상태로 가늠한다. 스핀양을...
황제가 신발 바꾸니…들썩이는 골프업계 2022-04-05 16:55:58
보키’ 제품을 사용한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나이키는 서둘러 성명을 내고 진화에 나섰다. 나이키는 미국 골프위크를 통해 “우즈가 다시 코스로 와서 기쁘다. 그가 복귀하는 만큼 우리는 우즈의 새로운 요구를 맞추기 위해 함께 일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나이키가 우즈와 ‘결별’하는 건 아니란 게 확인되면서...
17166, 봄 시즌 맞이 2022 SS 컬렉션 공개 2022-03-08 14:45:42
㈜보키의 의류 브랜드 ‘17166(OSOSS)’가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17166은 나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브랜드로,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스타일의 패션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원피스와 산뜻한 봄의 색이 담긴 코디를 선보였다. 봄의 색은...
'골프 넘버원' 타이틀리스트·FJ…압도적 품질로 1등 신화 2022-03-02 15:20:50
밥 보키를 끌어들인 것은 1996년으로 지금부터 30년도 안 된 일이다. 이들은 아쿠쉬네트에 합류함과 동시에 시너지를 내면서 퍼터 브랜드 ‘스카티카메론’과 웨지 브랜드 ‘보키 웨지’를 탄생시켰다. 아쿠쉬네트가 지사를 내고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 것은 2004년이다. 타이틀리스트와 FJ가 골프용품계의 명품으로...
골프공에 처음 '과학' 입혀…엑스레이로 일정하지 않은 '코어' 발견 2022-03-02 15:16:12
1985년 아쿠쉬네트에 합류하면서 골프업계 선두 주자 간의 만남이 완성됐다. 아쿠쉬네트는 1990년대 골프계의 살아 있는 장인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방점을 찍었다. 퍼터 명장 스카티 캐머런이 1994년 아쿠쉬네트에 합류했고, 1996년에는 웨지 명장 밥 보키까지 손을 잡으면서 ‘드림팀’을 완성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조희찬의 비욘드 브랜드] 골프공 업계 '1강' 타이틀리스트 2021-11-16 15:01:31
보키(Bob Vokey)까지 타이틀리스트에 합류하면서 '드림팀'이 완성됩니다. 참고로 타이틀리스트의 로고는 필 영의 비서가 만들었습니다. 그의 비서 헬렌 로빈슨이 필기체를 잘 썼다고 하네요. 회사 설립 당시 필 영이 부른대로 브랜드 명을 로빈슨이 종이에 받아 적었는데, 이를 그대로 로고로 사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