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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무더기 재건축…8·12·13단지에 8,500가구 2024-12-17 10:02:07
293가구)로 재건축한다. 목동중심지구변(목동서로) 3m 확폭을 통해 자전거도로와 보행 공간이 확보된다. 목동로변으로 조성되는 녹지가 학교와 양천근린공원을 연결한다. 단지 가운데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된다. 단지 서쪽 등촌지하차도(목동로) 쪽 입체 보행로가 인접한 9단지를 연결한다. 서정초·진명여고 쪽에...
대전 첫 롯데건설 브랜드 아파트…'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2월 분양 2024-12-02 15:34:46
개선될 전망이다. 홈플러스, CGV 등 가오동 상권의 쇼핑 및 편의시설과 동구청, 가오동 우체국, 가오도서관, 동구보건소, 동구문화원 등 다양한 생활, 문화시설까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다. 먼저 대전 롯데캐슬...
'서반포' 흑석11구역에 16층 1511가구 공급…내년 착공 2024-12-01 13:40:55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10여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2021년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용적률 완화 적용으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돼 탄력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준공업지역 내 산업부지와 공동주택 부지로 나뉜다. 서쪽의 안양천 수변공원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계획하고, 단지 중앙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조성...'용산시대' 열린다 2024-11-28 15:10:02
짓는다. 영어친화지구로 지정해 외국인이 ‘영어만 쓰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외 출장이 쉽도록 공항철도를 용산역까지 직결하기로 했다. 총 1.3만 가구 주택…내년 토지 공급‘용산시대’에 발맞춰 용산에 정치(대통령실)와 경제(용산국제업무지구), 문화(용산공원)을 연결하는...
목동14단지 정비구역 지정…49층 5181가구로 재건축 2024-11-27 17:07:34
738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목동지구에서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하는 첫 사례이자 단지 규모도 가장 크다. 서울시가 주거 환경 개선에도 신경 쓴 이유다. 인근 목동중심지구 변에 있는 목동동로 폭을 25m에서 28m로 넓히고, 내부 도로인 목동동로8길 폭도 15m에서 20~21m로 확대한다. 자전거도로 및...
'목동 최대어' 14단지 재건축…49층·5천가구 대단지로 2024-11-27 09:22:30
주변 단지와 2호선 양천구청역을 연계한 보행자 전용 도로와 공공 보행 통로가 설치된다. 안양천로변에 근린공원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 공간을 확보하고 근린생활시설과 연계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휴게 공간을 확충한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노인 요양 시설을 설치해 지역 내 '어르신...
압구정 현대, 42년만에 재건축…70층 대단지로 2024-11-26 10:11:03
공공보행통로는 단지 중앙부를 가로질러 단지 북측의 입체보행교로 연결된다. 입체보행교 시작점에는 한강 변을 바라보는 수변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되 시설 상부에는 주동을 계획하지 않고 주변으로 광장을 둔다. 향후 압구정2구역은 이번 심의 시 수정 가결된 내용을 반영하여 정비계획 고시 후, 통합심의(건축, 교통,...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모아타운 651가구 들어선다 2024-11-22 17:17:49
일방통행에서 양방통행으로 개선하고 인접 정비구역의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해 용마산로89길은 6m에서 8m로 확폭한다. 용마산로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가 일부 포함된 구역에 대해서는 건축물 높이 제한을 고려하면서도 단조로운 경관이 형성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대상지는 '사도 지분쪼개기(투기)'나...
서울 면목동 일대, 651가구 모아주택으로 탈바꿈한다 2024-11-22 16:05:59
불법주차가 성행해 면목동 내에서도 대표적인 주거환경 열악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심의를 통과하면서 이 일대에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186가구에서 465가구 늘어난 총 651가구(임대 172가구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관리계획에 따르면 사업추진구역의 용도가 제2종에서...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열악한 도로를 개선하고 교통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대상지 일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창신길의 폭을 넓혀 남쪽 종로와 북쪽 낙산길로의 편안한 진출입을 돕는다. 종로로 집중될 수 있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동쪽 지봉로와 서쪽 율곡로를 잇는 동서 연결도로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