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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신암동 경부고속철 복개구간 소공원 만든다 2018-11-21 10:46:59
상부 복개구간이 도심 속 소공원으로 변모한다. 대구시는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3월까지 경부고속철도 복개구간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크리트로 된 길이 507m 복개구간 가운데 고속열차 진·출입 갱도 구간을 제외한 480m에 화단과 인조잔디,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복개구조물은 대구 도심...
부산 시민명령 1호 '안전도시' 점검해보니…곳곳에서 허점 2018-10-14 07:03:03
확인하지 않은 채 방치했고 하수 박스 등 복개 구조물에서는 H-빔 등 내부 지장물을 그대로 둔 채 준공해 물이 흐를 공간을 확보하지 않았다. 재해복구 공사의 경우는 바위를 지나치게 많이 절개해 옹벽 높이가 설계와 달라지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부 구에서는 붕괴 위험성이 높은 D, E등급의 재난위험 건축물을...
흔치 않은 10월 태풍, 큰 피해 남기기도…철저히 대비해야 2018-10-04 16:34:51
넘치고 역류하면서 복개지(도시 과밀화에 따른 주차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 위에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어놓은 곳)에 세워둔 차들이 휩쓸려 수십대가 파손되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차바가 내습한 당시 제주에서는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재산피해 규모도 196억3천300만원에 달했다....
'태풍 길목' 제주 긴장 속 대비…휴가 공무원 전원 복귀(종합) 2018-08-21 17:54:57
넘치고 역류하면서 복개지(도시 과밀화에 따른 주차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 위에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어놓은 곳)에 세워둔 차들이 휩쓸려 수십대가 파손되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당시 196억원 상당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사망 1, 부상 1)가 발생했다. 2012년에는 8월 말께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연이어...
솔릭 직격타 예보…'태풍 길목' 제주도 긴장 속 대비 2018-08-21 11:10:20
한천교 일대에 물이 넘치고 역류하면서 복개지(도시 과밀화에 따른 주차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 위에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어놓은 곳)에 세워둔 차들이 휩쓸려 수십대가 파손되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이로 인해 제주도 집계 기준 196억원 상당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사망 1, 부상 1)가 발생했다. 2012년에는...
[연합이매진] 세상을 이어주던 한양의 돌다리 2018-08-07 08:01:01
진짜는 장충단공원에 있다. 수표교는 1959년 청계천 복개공사 때 홍제동으로 옮겨졌고 1965년 다시 장충단공원으로 이전된 후 물길이 열린 지금도 제자리로 가지 못하고 있다. 수표교의 원래 이름은 마전교(馬前橋) 또는 마전교(馬廛橋). 다리 옆에 말과 소를 사고팔던 마전(馬廛)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세종 23년(1441)...
노동부, 장마철 토사붕괴 등 건설현장 사고예방 감독 2018-06-03 12:00:06
7월 경남 창원에서는 복개구조물 공사현장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노동자 3명이 익사했다. 맨홀 같은 곳에서는 미생물 증식과 부패 탓에 질식사고 위험도 크다. 노동부는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대, 안전모, 안전화 등 보호구 지급·착용을 포함한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전반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춘천 약사천 상류 수변공원 조성사업 5년만에 마무리 2018-04-11 10:47:37
있던 콘크리트 복개 구조물을 걷어내고 자연형 하천으로 물길을 넓혀 주변을 공원화하는 것이다. 현재 마지막 구간인 옛 춘천우체국 일대에서 하천 부지 정비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약사천 주변에는 30여대 규모의 마을 주차장도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옛 물길대로 복원된 하천은 폭이 9∼20m로 넓어져 집중 호우시 수해...
수십m 고공서 안전 점검하는데… 위험수당 '0원' 2017-12-28 17:59:15
서울시 안전총괄본부 b주무관은 정릉천 복개구조물을 점검하다가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골절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전남 광양시 c공무원은 하천을 점검하던 중 하천 바닥으로 추락해 큰 부상을 입었다.알려진 것보다 실제 사고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서울시가 지난 2월2일부터 같은 달 15일까지 서울시...
'급류 참변' 창원 양덕천 공사 원청·하청 대표 징역형 2017-11-07 11:00:27
지난 7월 4일 오후 3시 30분께 양덕천 복개구조물 안에서 김 씨 업체로부터 일감을 받은 근로자 4명이 바깥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줄도 모른 채 보수작업을 하다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3명은 급류에 떠내려가 사고 지점에서 1.8㎞ 떨어진 마산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