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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KAI 대표 "임직원 99%가 피인수 반대" 2023-02-21 11:38:37
시제 4호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한 데 대해선 "4호기는 복좌(2인승)이기 때문에 (1~3호기와 비교해) 연료 시스템의 변화와 무게 중심 이동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문제가 나올 수도 있는데 일단 잘 지나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강 대표는 KAI가 UAE 측과 공동 개발할 예정인 '다목적 수송기'에 대해선...
[속보] 초음속전투기 KF-21 4호기도 첫비행 성공…첫 복좌 시제기 2023-02-20 13:07:00
기 KF-21(보라매) 시제 4호기도 첫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위사업청은 20일 오전 KF-21 경남 사천에 있는 제3훈련비행단에서 시제 4호기가 11시 19분 이륙한 뒤 34분간 비행해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4호기는 기존 1~3호기와 달리 첫 복좌 시제기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항모 3척 운용 앞둔 중국군, 함재기 조종사 확보에 발목 잡히나 2022-10-01 10:26:09
매'라는 별명을 가진 JL-9G는 단발 엔진에 복좌형 훈련기다. 병공과기는 랴오닝함 취역(2012년 9월 25일) 10주년을 다룬 기사에서 시뮬레이션 결과 JL-9G가 너무 가볍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항공모함 갑판에 비상착륙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군이 과거 수십 년 동안 함재기 조종사들을 훈련하기 위해...
러 13번째 장성급 사망자?…"전투기 몰던 퇴역 장성, 피격 사망" 2022-05-25 22:25:30
됐다. 그는 2012년 Su-27 전투기의 복좌형 모델을 무자격으로 몰다가 추락사고를 내고 군복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타셰프는 러시아군 간부후보생을 교육하는 국영 기관에서 활동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다시 한번 조종석에 앉은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러시아 국방부와 항공 당국은 보타셰프의 ...
"전투기 몰던 러 퇴역장성, 피격사망…13번째 장성급 사망자" 2022-05-25 16:16:02
복좌형 모델을 무자격으로 몰다가 추락시키는 사고를 내고 군복을 벗었다. 당시 그는 지인이 근무하는 군사기지를 방문해 해당 전투기에 타게 해달라고 졸랐고, 비행 중 조종간을 넘겨받고는 곡예비행을 시도하다가 실속을 일으켰다. 보타셰프 등은 간신히 탈출했지만 전투기는 그대로 추락했다. 보타셰프는 군사재판에...
공군 훈련기 2대 충돌…학생조종사 등 4명 전원 순직 2022-04-01 18:05:59
의존하는 비행 방식이다. 추락한 KT-1 2대는 복좌(2인승) 형태로, 각각 학생조종사 1명(중위)과 비행교수(군무원) 1명 등 2명씩 총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사고 직후 2대에서 모두 비상탈출이 이뤄졌지만, 4명이 전원 순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군은 전했다. 공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인 인명 피해는 없으며, 민가...
공군 훈련기끼리 충돌…조종사 4명 사망 2022-04-01 17:48:42
전투기 조종사 후보생들이 기초 조종술 숙달을 위해 활용하는 복좌(2인승) 훈련기다. 2000년 8월부터 실전 배치됐다. 특히 올해 공군 전투기 사고는 지난 1월 4일 F-35A 랜딩기어(착륙장치) 고장으로 인한 동체착륙 사고와 같은달 11일 F-5E 전투기 추락사고에 이어 세 번째로 부실 점검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사고...
초유의 훈련용 전투기 공중 충돌…"조종사 4명 순직" 2022-04-01 15:00:38
조종사 후보생들이 기초 조종술 숙달을 위해 활용하는 복좌(2인승) 훈련기다. 지난 2000년 8월부터 실천배치됐다. 사고 발생 직후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소방헬기 2대, 인력 35명을 현장에 보내 구조와 진화작업 등 대응에 나섰다. 군 당국도 공군 탐색구조전대 인력을 파견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공군은 참모차장...
中위협 속 대만 전투기 조종사 부족 '심각'…"50년 걸려야 해소" 2022-01-27 13:32:24
구매한 F-16V 전투기 가운데 56대는 단좌형, 10대는 복좌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기준에 따르면 조종사가 108명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매년 배출되는 F-16 조종사가 14명인데 반해 퇴역하는 조종사가 12명으로 108명을 보충하려면 앞으로 50여 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옌팅 예비역 중장은...
방사청, KF-21 시제 2호기에 '사업단장 이름' 붙이려다 철회 2021-12-01 16:48:20
전투기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한편, 지난 4월 시제 1호기가 출고된 KF-21은 현재 3호기까지 출고된 가운데 현재 지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1∼3호기 모두 조종사가 한 명인 단좌 전투기 형태다. 연말에는 2인용(복좌) 형태의 시제기 4호기가 출고될 예정이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