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무정지' 윤 대통령, 올해 연봉 2억6200만원…한덕수는? 2025-01-12 10:53:26
인상분 3.0%에 추가 인상분 3.6%포인트를 더한 총 6.6%다. 봉급은 지난해 187만7000원에서 12만3882원 오른 200만882원으로,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게 됐다. 수당을 반영한 보수는 연 3222만원(월평균 269만원) 수준으로, 지난해 연 3010만원 대비 7.1%(연 212만원) 인상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아들이 딸보다 사망보험금 적다?…이유 알고보니 "기막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12 07:59:01
2000년 대법원판결이 선고될 무렵과 2024년 기준 병사 봉급이 병장 기준 94배 이상 차이 나는 등 병사 처우가 크게 개선된 점도 근거로 들었다. 2000년 당시 병장 월급은 1만3700원이지만 지난해 기준으로는 125만원이다. 재판부는 "이미 군 복무를 마친 사람은 인상된 봉급을 수령한 반면, 군 복무 전에 사고가 발생해 군...
"사망 손배액에 軍복무 예상기간도 포함"…2심서 '취업산정 제외' 대법 판례 뒤집어 2025-01-06 18:18:47
판결이 선고될 무렵과 2024년 기준 병사 봉급이 병장 기준 94배 이상 차이 나는 등 병사 처우가 크게 개선된 점도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군 복무를 하기 전에 사고가 발생해 일실수입을 아예 받지 못하게 된다면 병역의무가 있는 사람 사이에서도 우연한 사정에 따라 실제 수입과 기대 수입이 달라지는 부당한 결과가...
[천자칼럼] 은행 파벌 싸움 2025-01-06 17:47:49
더 좋은 봉급 조건으로 이직했다. 1976년 합병하고 보니, 서울은행 시절 동기 간 봉급 격차는 물론 선후배 간 역전 현상까지 나타났다. 서울파와 신탁파 간의 파벌 싸움은 이렇게 호봉 문제로 시작했다. 행장 선출 과정에서 각 진영 간 투서가 난무하는 이전투구가 수십 년간 이어졌다. 김영삼 정부 시절 암투가 극에 달해...
내년 9급 초봉 200만원 넘는다…MZ 퇴사 막을까 2024-12-31 17:55:42
초임 공무원(1호봉)의 경우 봉급액이 올해보다 6.6% 올라 내년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게 된다. 9급 초임 봉급과 기타 수당을 더한 전체 보수는 연 3천222만원(월평균 269만원)으로 올해(연 3천10만원) 대비 7% 인상된다.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월 3만원의 민원 업무 수당 가산금을 신설해 지급한다....
병장 월급 205만원 시대…주민등록증도 폰 속에 쏙 2024-12-31 17:47:32
봉급 인상올해 병사 봉급이 병장 기준으로 150만원까지 인상된다. 작년보다 25만원 늘어난 것이다. 병사의 목돈 마련을 위한 내일준비적금 지원금도 올해부터 월 최대 55만원으로 10만원 오른다. 병장이 되면 월급과 내일준비적금 등으로 매월 205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병역 의무 이행자에...
월급 1억 넘는 초고소득자 직장인, 건보료 얼마 내나 봤더니… 2024-12-20 07:45:32
낸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봉급에 해당할만한 이런 보험료를 내는 초고소득 직장인은 대부분 수십억,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 등으로 극소수로 집계된다. 직장인의 소득 중에서 근로소득(월급)이 아닌 종합과세소득(이자·배당·임대소득 등을...
혼조의 美 증시…눈·비 오는데 미세먼지도 [모닝브리핑] 2024-12-20 06:48:25
절반씩 부담합니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봉급에 해당할만한 이런 보험료를 내는 초고소득 직장인은 대부분 수십억,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 등으로 극소수입니다. 직장인의 소득 중에서 근로소득(월급)이 아닌 종합과세소득(이자·배당·임대소득...
[조일훈 칼럼] 윤석열 실패가 자유주의 패배는 아니다 2024-12-18 17:41:17
사람과 정해진 날짜에 봉급을 받는 사람들의 세계관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그런 차이가 대체로 우파와 좌파의 이념적 지향을 가른다. 물론 좌파 기업인, 우파 근로자들도 셀 수 없이 많다. 계층적 이해가 이념 선택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내 삶이 어떤 이념의 혜택을 받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19일 통상임금 '운명의 날'… 미리 보는 대법원 판결 2024-12-17 17:30:33
즉 봉급을 받아 생활하는 사람은 2000만 명이 넘는다(2022년 기준). 이처럼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은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고 그 근로의 대가로서 돈을 지급받아 생계를 영위한다. 근로자가 사용자로부터 지급받은 돈은 모두 임금이 아닐까 싶지만, 근로기준법상 임금이 무엇인지에 관한 해석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