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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태영호는 '깜깜이 후보'…난 이곳에서 검증 끝난 사람" 2020-04-07 10:00:37
봉급자나 은퇴자들은 집을 팔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도 처하게 된다. 억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는 조세 문제는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한다고 보기에 이것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태 후보는 한발 더 나아가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기준을 기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WP "대북제재, 김정은 정권보다 북한 시장경제에 더 큰 타격" 2018-02-05 10:04:01
봉급자들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그런 관점에서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북제재가 현재까지 북한 김정은을 비핵화 협상으로 견인할 정도로 타격을 주지 못했고 오히려 저항을 다짐하며 경제 문제를 외부 탓으로 돌릴 수 있는 변명의 여지만 줬다는 해석도 나온다. 제재 여파는 고위층보다...
"슈퍼리치 과세" vs "가공할 세금폭탄"…여야, 증세 프레임 전쟁 2017-07-24 17:45:01
저소득봉급자 등에게는 세제상 혜택을 더 줘야 옳다”고 말했다. 서민과 중산층은 증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김태년 정책위원회 의장은 한발 더 나아가 “초우량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랑 과세’, 부자들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존경 과세’가 될...
與, 초고소득 증세 추진 '여론전+속도전' 2017-07-24 12:15:31
더 부담해 줘야 한다. 중산층, 소상공인, 저소득봉급자 등에게는 세제상의 혜택을 더 줘야 옳다"며 서민이 증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의 행보는 '가공할 세금 폭탄'(자유한국당), '눈 가리고 아웅식 증세'(바른정당), '부실 증세'(정의당) 등으로 비판하는 야당의 공세를...
김진표 "집권초 지지기반 높을 때 증세가 당내 다수 의견" 2017-07-24 10:51:20
"중산층·소상공인·저소득봉급자에겐 세제 혜택 더 줘야"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24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초대기업, 초고소득자 증세와 관련해 당내에서 집권 초 지지율이 높을 때 세금을 올리는 게 낫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밝혔다. 4선의 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에 대한 10문 10답 2017-01-23 11:13:33
봉급자는 이미 월급에서 보험료를 꼬박꼬박 떼고 있는데 월급 이외에 다른 소득이 있다고 보험료를 더 내라고 하는 건 불공평하지 않은가 a. 건강보험이 하나로 통합되었고 지역가입자의 경우 소득 이외에 재산과 자동차에 대한 보험료를 부담하는 상황 등을 고려한다면 직장가입자에게도 해당 직장의 월급뿐만 아니라 다른...
[정현영의 벌어야 사는 사람들④] 부자 PD서 가난한 창업 CEO로…"돈, 간절해야 온다" 2015-10-14 10:31:21
결심했다는 말인가."맞다. 봉급자로 살면서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모든 걸 쏟아부어 창업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벼랑끝에 몰리며 ceo로서 삶을 선택했다. 내 가족이 돈이 없어서 죽을 수도 있는 병에 걸린 것이다."▶ 당신에게 돈은 '가족을 향한 의리' 같다."나에게...
[연말정산 보완대책] 연봉 1억 봉급자, 4500만원 소득자보다 근소세 10배 더 낸다 2015-04-07 21:03:43
'넓은 稅源, 낮은 세율' 원칙 훼손올초 ཉ월의 세금폭탄론' 전수조사 결과 사실과 달라 정치권·시민단체 압력에 중·저소득층 추가 稅 감면 근로자 절반 사실상 '면세'…고소득자에 세금부담 편중 [ 조진형 기자 ] 올초 논란이 분분했던 ‘13월의 세금 폭탄론’은 사실이 아니었다....
<간이세액표 공표…봉급자들 매월 원천징수 세금은> 2014-01-23 12:01:28
소득 많을수록 세부담 증가…내년 연말정산 환급도 줄어들 듯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소득세 최고세율(38%) 적용 과세표준 구간 하향 조정 등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이 내달말께부터 발효됨에 따라 봉급 생활자의 급여명세서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기게 된다. 간이세액표에 따른 원천징수세액이...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5천5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5천500만원 이하 봉급자에게는 평균적으로 추가 세부담이 전혀 없다는 의미다. 연간 16만원의 세금을 추가 부담하는 것으로 설계된 연소득 5천500만~6천만원과 6천만원 초과~7천만원 근로 소득자의 세 부담은 각각 연간 2만원, 3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번 수정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