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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군 집에 일찍 못 들어가도 잘 부탁합니다" 2023-12-04 20:49:31
“부군께서 집에 일찍 못 들어오더라도 잘 좀 부탁합니다”라고 말해 참석자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박 수석은 딸이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태용 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이기정 의전비서관, 김수경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글=오형주...
"부군 집에 일찍 못가도"…尹 발언에 웃음 터진 참모 배우자들 2023-12-04 13:03:13
"부군께서 집에 일찍 못 들어오더라도 잘 좀 부탁합니다"라고 말해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정책실장을 신설해 기존 2실장(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을 3실장(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체제로 바꾸는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수석도 전원 교체했다. 이후 임명될 신설...
'인사동 터줏대감' 선화랑 이호현 회장 별세 2023-10-02 14:49:28
창립한 고 김창실 대표(1935~2011)의 부군이다. 평양 출생의 이 회장은 부산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 김 대표와 결혼했다. 서울로 옮긴 후 관세사로 활동했다. 김 전 대표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선화랑 회장으로서 며느리인 원혜경 선화랑 대표를 도와 경영을 지원해왔다. 46년 역사의 선화랑은 한국 현대미술사를 논할 때...
한미 연합작전 전문가 인성환…尹, 국가안보실 2차장에 임명 2023-09-27 20:16:54
한국군 부사단장 등을 지내 군 내 대표적인 ‘미국통’ 장교로 꼽힌다. 연합사 한국군 부사단장을 지내던 2017년 6월에는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공로훈장’을 받았다. 2016년 소장 진급 후에는 56사단장과 합동군사대 총장, 2군단 부군단장 등을 거쳐 2021년 5월 군복을 벗었다. 오형주 기자...
尹, 국가안보실 2차장에 '미국통' 인성환 임명 2023-09-27 17:12:34
제82보병연대장, 제56보병사단장, 제1군단 부군단장 등을 지냈다. 특히 국방부 미국정책과,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 연합사 기획처장, 한미연합사단 초대 한국군 부사단장 등을 지내 군 내 대표적인 ‘미국통’ 장교로 꼽힌다. 연합사 한국군 부사단장을 지내던 2017년 6월에는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 수여하는 최고...
우크라 "북부 군사력 강화"…벨라루스 간 프리고진 경계 2023-06-30 21:55:46
북부군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지난 24일 러시아에서 무장반란을 시도했다 중단한 뒤 27일 벨라루스로 망명했다. 그는 아직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향후 자신의 행보에 대해서도 밝힌 바 없다. 하지만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으로부터 전투 경험을...
젤렌스키, '프리고진 새 거점' 벨라루스 방면 군사력 강화 지시 2023-06-30 21:39:57
부군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지난 24일 러시아에서 무장반란을 시도했다 중단한 뒤 27일 벨라루스로 망명했다. 그는 아직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향후 자신의 행보에 대해서도 밝힌 바 없다. 하지만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으로부터 전투 경험을 배우고...
[부고] 서장원(코웨이 대표이사)씨 부친상 2023-06-07 15:55:57
△서구창 씨 별세, 유영옥씨 부군상,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 서은정씨 부친상, 김보람씨 시부상,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대표이사)씨 장인상=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갈월공원
바이든, 남북 분열 막은 링컨 소환하며 "새해엔 통합하자" 2023-01-02 08:46:44
북부군이 점령한 남부 지역의 노예는 예외로 했다. 내부 분열을 최소화하려는 타협책이었지만, '노예 해방'을 전쟁 목적으로 선언해 도덕적 우위를 점하는 등 새로운 전쟁 동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선언이) 완벽한 해법은 아니었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시작이었고, 미국에서...
[이응준의 시선] 빛은 들어오고, 벽은 무너져 내릴 것이다 2022-12-22 17:22:08
북부군 진영을 찾아가고 있었다. 남북전쟁으로 북부 2200만, 남부 900만 인구 중 군인 70만 명이 사망했다. 미국이 양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에서 잃은 군인들을 다 합친 수보다 많다. 북부군 흑인 병사는 18만 명 중 4만 명이 전사했다. 1807년 영국 의회가 노예무역을 금지하자, 미국은 자국 내 흑인 노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