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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류필립 누나, '150kg→99kg' 감량 성공하더니 [건강!톡] 2025-01-06 20:51:01
미나-류필립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50kg 감량에 성공한 수지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수지 씨는 "드디어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나는 올해 새 삶을 살 거다. 10여년 만에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하고 탈장 수술도 마쳤다.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생 류필립은 "누나가...
일왕, 2년만에 일반인 새해 축하행사…"평안하고 좋은 해 되길" 2025-01-02 14:29:57
부부가 2일 왕궁인 도쿄 고쿄(皇居)에서 일반인 대상 새해 축하 행사인 '일반참하'(잇판산가·一般參賀)를 열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왕은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 힘든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올해가 모든 분에게 평안하고 좋은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초를...
서울 강동구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주거형 오피스텔, 선시공 후분양 공급 2025-01-02 08:00:01
신혼부부 등을 겨냥한 주거형 오피스텔 또한 주거 대안 상품으로 관심을 끌며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월세가도 덩달아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선시공 후분양 주거형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서울 강동구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28·40·57·84㎡ 타입...
'月 10만원'에 밥 차려줘 건강 챙겨줘…"신세계가 따로 없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1-02 07:00:01
사용하는 A형(전용면적 25㎡)과 부부가 사용하는 B·C형(전용 35㎡)으로 나뉜다. 이곳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바로 임대료에 있다. 통상 실버복지주택의 1인 월 임대료는 적게는 180만원에서 3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의 임대료는 저소득층을 기준으로 부부가 사는 35㎡의 경우 보증금 1028만~1531만원에 월...
월소득 228만원 노인도 지급…기초연금 예산 2조 더 늘었다 2025-01-01 17:48:32
가구는 기준액이 228만원, 부부 가구는 기준액이 364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단독 가구는 213만원, 부부 가구는 340만8000원 이하여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각각 7% 올랐다.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 중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수급할 수 있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 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매년...
日이시바, 신년사서 국제정세 엄중 강조…"외교방위로 국익수호" 2025-01-01 14:51:20
이어 "방위력 근간인 자위관(자위대 대원) 생활·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시바 총리는 두 번째 과제인 활력 회복에 대해서는 직전 을사년이었던 1965년에는 일본이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았어도 활기가 넘쳤다면서 "심각한 인구 감소라는 '조용한 유사(有事·큰일)'가 일어나 지역과...
월 소득 228만원 안되는 노인가구, 기초연금 받는다 2025-01-01 12:17:41
228만원, 부부 가구 364만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 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기준액을 정해 고시한다. 노인 가구의 근로·연금 소득과 재산, 부채 등을 환산해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해당 선정기준액...
올해만 기초연금에 26조 투입…수급자만 734만명 달해 2025-01-01 12:00:01
가구는 기준액이 228만원, 부부 가구는 기준액이 364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단독 가구는 213만원, 부부 가구는 340만8000원 이하여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각각 7%씩 오른 것이다.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 중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수급할 수 있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 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가정의 정신적 부담 71% 짊어지는 사람은 '엄마' 2024-12-31 23:04:28
직장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갤럽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엄마(워킹 맘)들은 아빠들보다 두 배 더 자주 근무 시간을 줄이거나 직장을 떠나는 것을 고려한다. 이는 부모로서의 책임 때문이다. 연구진은 미국에 거주하는 부모 3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책임 저자인 배스대 아나...
눈물 참은 조종사 "힘들다"…분향소 이어진 조문 행렬 [현장+] 2024-12-31 17:48:51
부부부터 팔순 잔치 기념 가족 여행 등 이번 사고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가 명을 달리한 희생자가 많았던 터다. 아내, 어린 아들과 분향소를 찾은 이동화(44) 씨는 "아이에게 안타깝게 운명한 분들이 있다고, 같이 가서 마음을 나누고 위로해주자고 설명한 뒤 데리고 왔다"며 분향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두...